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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서부 지역에도 포격을 퍼부으며 공격 지역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포격을 뚫고 사선을 넘은 남성과 어머니를 다시 돌려보내야 하는 딸까지 교민들의 탈출 행렬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폴란드 현지의 특파원 연결합니다. 양동훈 특파원! [기자] 네, 우크라이나-폴란드 국경 도시 프셰미실 중앙역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우크라이나 서부 지역에도 러시아군의 포격이 이어지고 있다고요? [기자] 네,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 서부 도시로 공격을 계속 확대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최대 항구 도시인 오데사로 가는 길목인 미콜라이우에 대한 집중 포격이 이어지고 있고요. 남서부 이바노-프란키우스크, 북서부 루츠크의 군사 비행장에 대한 공습도 있었습니다. 중부 도시 드니프로에 있는 유치원과 아파트, 신발 공장 등 민간 시설에는 포탄이 쏟아졌습니다. 우크라이나 제2 도시 하르키우 외곽에 있는 정신병원도 포격을 당했는데, 당시 병원에 300여 명이 있었던 거로 전해졌습니다. 러시아군 피해도 이어지고 있는 거로 보입니다. 우크라이나군은 러시아 29군 소속 안드레이 콜레스니코프 소장을 사살했다고 주장했는데요. 우크라이나군의 주장대로라면 이번 전쟁에서 사망한 세 번째 러시아군 장성급 지휘관입니다. 전장에서는 포격이 이어지고 있지만, 양국 간 협상의 문이 닫힌 건 아닙니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루카센코 벨라루스 대통령을 만난 자리에서 협상에 긍정적인 진전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전략적 전환점'에 도달했다며 승리라는 목표를 향해 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우크라이나 정부는 러시아군이 점령한 남부 항구도시 멜리토폴에서 이반 페도로프 시장이 납치당했다고 주장했는데요. 민간인 납치는 제네바 협약을 위반한 전쟁범죄라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또 외신들은 러시아가 벨라루스에 최신 무기들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는데요. 벨라루스도 직접 전쟁에 뛰어들 수 있다는 우려 섞인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앵커] 미국과 북대서양 조약기구 NATO, G7 국가들이 러시아에 대한 최혜국 대우를 박탈하기로 했다는데 어떤 내용인지 설명해주시죠. [기자] 네, 최혜국 대우란 특정 국가에 다른 나라에 비해 불리하지 않은 대우를 해 주는 것을 의미합니다. 무역할 때 최혜국 대우를 받는 상대국에는 가장 낮은 관세를 적용해야 하는데, 여기서 제외되면 관세를 더 내야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 미국은 보드카, 수산물, 다이아몬드 등 러시아산 사치품 수입은 금지하고, '올리가르히'라 불리는 친푸틴 신흥재벌에 대한 압박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 및 NATO 국가들이 러시아와 직접 충돌할 경우 제 3차 세계대전을 의미한다며, 전쟁을 막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미국에 이어 유럽 연합, EU도 러시아에 대한 최혜국 대우를 철폐하고 징벌적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국제통화기금, IMF와 세계은행은 러시아의 회원 자격을 정지시키기로 했습니다. [앵커] 교민 두 명이 추가로 입국하는 등 피란 행렬도 이어지고 있다면서요? [기자] 네, 우크라이나-폴란드 국경에 있는 코르초바 검문소로 교민 두 명이 추가로 입국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북동쪽에 있는 체르니히우에서 제재소를 운영하던 50대 남성 정천식 씨는 우크라이나군에 간첩으로 오해받아 폭행을 당했는데요, 조사를 마친 우크라이나군은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한 뒤 정 씨를 도왔습니다. 공장... (중략) YTN 양동훈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203...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