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모든이에게 더 좋은 디자인' 바우하우스 100년을 되짚다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видео,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ClipSaver.ru
'모든이에게 더 좋은 디자인' 바우하우스 100년을 되짚다 [앵커] 현대 디자인의 뿌리로 불리는 독일 바우하우스가 100주년을 맞았습니다. 실용적이면서도 아름다운 현대 디자인은 여기서 시작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기념 전시와 영화가 잇따라 기획됐습니다. 박효정 기자입니다. [기자] 납작한 상판에 철강으로 된 다리가 달린 테이블과 의자. 어디서나 쉽게 볼 수 있는 이 디자인은 100년 전 바우하우스에서 시작됐습니다. 집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스테인리스 주전자 역시 1929년 만들어졌을 당시에는 혁명이자 실험이었습니다. 현대 디자인의 뿌리로 불리는 바우하우스 100주년을 기념해 금호미술관이 10여년간 수집해 온 디자인 컬렉션을 공개했습니다. 단순하지만, 아름답고 쓸모있는 디자인을 감상하다 보면 바우하우스의 실험정신이 우리의 일상 구석구석을 채우고 있음을 느끼게 됩니다. [김윤옥 / 금호미술관] "바우하우스 시기의 오리지날 빈티지 가구와 조명과 소품을 통해 해외에 가시지 않아도 바우하우스의 조형 언어를 쉽게 즐겁게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바우하우스 100주년을 기념한 다큐멘터리 영화도 개봉을 앞뒀습니다. 1919년 문을 열어 나치의 강제 폐교까지, 14년이라는 짧은 역사에도 전 세계로 뻗어 나가 디자인 혁명을 이루기까지 바우하우스의 발자취가 펼쳐집니다. 흔해 빠졌어도, 편안하고 윤택한 현재의 풍경에는 100년 전 바우하우스의 실험정신이 있었음을 되새기는 기회가 될 전망입니다. 연합뉴스TV 박효정입니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