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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골목에 자율주행 순찰로봇…CCTV 사각지대 살펴 / 연합뉴스 (Yonhapnews)

관악구 골목에 자율주행 순찰로봇…CCTV 사각지대 살펴 (서울=연합뉴스) 서울 관악구의 골목에 경찰관을 대신하는 순찰로봇이 등장했습니다. 로봇의 이름은 '골리(Goalie) Ⅱ. 전기차·자율주행 솔루션 전문기업 ㈜만도가 만든 것입니다. 골리 Ⅱ는 2020년 7월 경기 시흥 배곧생명공원에서 운행을 시작한 1세대 골리에 이은 차세대 버전인데요. 만도는 "국내 최초 도심지 자율주행 순찰 로봇"이라고 설명합니다. 한국로봇산업진흥원(KIRIA)에서 실시한 장애물 충돌, 대인 상호접촉 등 안전성 관련 국제표준시험(ISO 13482)을 통과해 안전성 성능을 인정받았는데요. 야간 순찰을 위해 열화상 카메라를 장착했고 폐쇄회로(CC)TV 사각지대 등 치안 취약 지점도 집중해서 감시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왕지웅·김규비] [영상 : 관악구청·만도 제공] #연합뉴스 #만도 #자율주행 #관악구 #로봇 ◆ 연합뉴스 유튜브 :    / yonhap   ◆ 연합뉴스 홈페이지→ http://www.yna.co.kr/ ◆ 연합뉴스 페이스북→   / yonhap   ◆ 연합뉴스 인스타 : https://goo.gl/UbqiQb ◆ 연합뉴스 비디오메타 채널   / @vdometa8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