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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에 가입하여 혜택을 누려보세요. / @soccer_tutorial 0:00 인트로 0:27 어퍼(갑피) 1:58 텅 2:54 힐컵 3:12 인솔(깔창) 3:39 미드솔(중창, 에어유닛, 에이줌) 5:00 아웃솔(밑창) 5:30 스터드(뽕, 징) 6:26 디자인 6:51 내구성 7:25 사이즈 7:48 무게 7:57 총평 나이키 머큐리얼 베이퍼 16 엘리트 FG 299,000원 위에서부터 바닥으로 리뷰해보자면 우선 어퍼에대해서 얘기해보겠습니다. 머큐리얼 베이퍼 16 엘리트 FG는 나이키 새로운 어퍼인 그립니트가 적용된 마감으로 되어있으며, 나이키의 상세정보에 따르면, 그립니트는 터치할 때의 감각을 개선해주고, 점착력 있는 소재라고 되어있습니다. 점착력이라는 단어가 생소하여 찾아보니 끈끈하게 달라붙는 힘이라고 나옵니다. 아마도 나이키사에서 축구화에 볼이 찹쌀처럼 쫀뜩쫀뜩하게 달라붙는다는 표현을 하고싶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축구화의 전면부와 드리블 시에 터치되는 부분에 적용되어 있으며, 아웃사이드/인사이드 쪽의 스우시 프린팅에는 적용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그 외 부분에는 아톰니트를 적용하여 무게를 줄였다고 합니다. 실제 그립니트는 아주 얇게 실리콘으로 코팅 해 놓은 듯한 매끈한 표면에 실리콘 특유의 끈끈한 느낌입니다. 그 느낌이 점착력이겠지요. 어퍼의 느낌은 적당히 얇고 단단한 느낌으로 맨발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지만, 표현하자면 맨발에다 조금 질긴 랩을 두껍게 몇 번 둘러 싸놓은 듯한 느낌입니다. 따라서 개인차가 있겠지만 강하게 슛팅이나 패스를 할 때에 발이 아프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나이키 상세 정보에 따르면 그립니트는 비가 올 때나 맑을 때나 동일한 그립력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이 부분은 솔직히 아무리 좋게 생각하려고 해도 믿기는 힘든부분입니다. 실증적인 데이터로 증명하기도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텅 부분은 일체로 되어있어 사람에 따라 불편하다고 느낄 수 도 있고 꽉 잡아주는 느낌에 좋다고 느낄 수 도 있습니다. 니트의 쫀쫀함은 변함없지만 전작에 비해 큰 구멍의 짜임으로 만들어져 통기성이 좀 더 좋아 보입니다. 그리고 상단에는 머큐리얼이라고 프린팅되어 있지 않고 나이키 스우시가 세로로 들어가 있습니다. 베이퍼 16 프로 TF에 달린 스우시에 비하면 휠씬 만듦새가 좋습니다. 텅에 플라이니트, 전면부에 그립니트 그리고 측, 후면부에 아톰니트를 적용하여 내구성은 유지 하면서, 더욱 가볍게 만들고, 처음 신었을 때 신발 길들이는 시간을 줄여준다고 설명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도 그렇습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여러번 신어야 내발에 맞게 맞춰지겠다는 생각이 들지 않고, 처음부터 꼭 맞게, 핏하게 됩니다. 또한 이번 베이퍼 16 엘리트 FG의 뒷꿈치 부분은 전작에 비해 펀치홀(구멍) 개수가 조금 줄고 쿠션은 조금 더 빵빵해진 느낌입니다. 그리고 축구화 끈은 보통 나이키의(잘풀리는) 축구화 끈입니다. 끈의 끝부분에는 파란색으로 머큐리얼이라고 적혀있습니다. 인솔에 대해 리뷰해보자면 최초의 축구화 안에는 약한 접착력이 있는 접착제로 붙여 마감 되어 있고 살짝 뜯으면 뜯어지게끔 되어있습니다. 인솔 자체는 특별히 다를 게 없는 엘리트 등급의 인솔이 들어가 있습니다. TF와 비교하자면 좀 더 스티로폼에 가까운 소재라 할 수 있습니다. 좀더 가볍고 좀더 얇습니다. 그리고 아래의 에어 줌 자리를 음각으로 파놓았습니다. 그 밑에 자리잡은 미드솔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미드솔에 나이키의 그 유명한 에어유닛이 들어가 있습니다. 전작과 동일한 크기처럼 보이지만, 베이퍼 15 엘리트에 들어갔던 에어유닛은 스프린트 할 때 발이 접히는 부분을 유연하게 하기 위해 인위적으로 유닛 내부를 주름 질 수 있게 설계해 놓았지만, 이번 16에서는 통짜 에어 유닛을 바닥에 깔아놨습니다. 실제 에어유닛의 느낌을 표현해 보자면 스프린트 시에 좀 더 유동적으로 에너지를 만들어낸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유연하게 움직이며 적절한 밸런스를 맞춰줍니다. 과장이 아니라 천연잔디에서 신으면 천연잔디의 그 폭신함과 에어가 결합되어 뭔가 통통튀는 듯한 느낌을 확실히 실감할수있었습니다. 다만 이 부분이 실제 스프린트시에 얼마나 유의미한 퍼포먼스 상의 도움을 줄수있을지는 잘모르겠습니다. 제가 예전에 신발회사들의 개발에 참여하는 운동생리학 교수님의 강의를 들은적이 있는데 그때 그 교수님께서 말씀하시길 ‘세상에 완벽한 물성이란 것은 존재하지않는다라며, 폭신하면 그만큼 반반력이 낮고, 딱딱하면 그만큼 쿠션감이 약하다’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들으면 당연한 소리같습니다만 그만큼 양면을 가진 소재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하지만 확실히 에어유닛의 존재는 실감할있었습니다. 가장 바닥인 아웃솔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 일체형과 분리형을 왔다갔다 하다가 베이퍼 15 이후부터 일체형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일체형과 분리형 어느것이 더 좋다에 대해선 말씀드리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전작부터 에어유닛이 들어가고 일체형 아웃솔로 나오고 있습니다. 아마도 에어유닛을 넣기위해서 일체형으로의 변화가 불가피했을것으로 생각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일체형이 조금 더 안정적으로 느껴집니다. 다음은 스터드입니다. 스터드 모양에 대해서는 발 앞쪽 (발가락쪽) 에 땅에 박히기 쉽고 잘 밀리지 않게 가로로 블레이드 스터드 두 개와 그 뒤로 화살표(쉐브론) 모양의 스터드가 네 개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뒤쪽에는 날카로운 블레이드 스터드 4개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발바닥 중앙쪽에는 물결모양의 접지 패턴이 튀어나와 있어 접지력이 저하되지 않게 한다고 하며, 업그레이드 된 쉐브론 스터드와 블레이드 스터드는 빠른 컷 동작에서 멈출 때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천연잔디 구장에서 신고 플레이 해보니 잔디에 잘 박히고 쉽게 땅을 박차고 나갈 수 있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절대로 인조잔디에서 신지 않으시기를 추천 드릴만큼 접지력이 우수하고 생각합니다. 블레이드형과 쉐브론 모양의 스터드는 생긴 것 만큼이나 압도적인 접지력을 자랑하고 그만큼 인조잔디에서는 관절에 무리가 많이 간다고 생각합니다. 무게는 260mm기준 179g입니다. 스피드 사일로 답게 200g이 안되는 무게입니다. 각 부분의 이야기는 다 한거같고, 전체적으로 이야기해보자면 첫 번째 디자인 디자인에 대해서는 개개인마다 생각이 다르기 때문에 이렇다 저렇다 하기 어렵습니다만, 개인적으로 나이키 머큐리얼이 주는 상징성과 시원한 느낌을 주는 파란색과 하늘색의 조합은 실패없는 조합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나이키 스우시의 크기가 너무 크면 오히려 이상할때가 있는데 이번에는 나이키 스우시가 크기와 위치가 적당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두 번째 내구성 그립니트 어퍼의 내구성은 아주 좋아보입니다. 실제로 찢어지거나 터져서 신지 못하게 되는 경우는 잘 못본거같습니다. 스터드는 가끔 크랙이 나온다고 하나, 부러지거나 아예 깨져버리는 경우는 잘 못본거같습니다. 하지만 뒷꿈치 쪽의 스터드가 매우 높고 부러지기 쉽게 생겼습니다. 아마도 인조잔디 구장에서 착용하면 쉽게 부러질 같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특히 겨울에 저런 블레이드형 스터드가 잘 부러지더라구요. 왠만하면 아니 절대로 인조잔디에서는 FG모델은 신지 않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세 번째 사이즈 기존 나이키 머큐리얼 시리즈의 특징처럼 발볼이 좁고 낮은 축구화입니다. 정사이즈로 신는다면 작다고 느끼실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어퍼의 특징이 길들이기가 쉽고 금방 편해진다고 하며 실제 착용 시 에도 그리 오래 신지 않았음에도 편안해짐을 느꼈습니다. 결론은 정사이즈로 신으시길 추천드립니다. 정리하며 업그레이드 된 스터드와 새로운 어퍼(그립니트)를 적용하고, 변경된 에어유닛으로 전작과 비교하면 유의미한 차이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무게도 가볍고 그립니트 적용으로 우천시에도 터치에 큰 변화가 없다고 하니, 내구성 무게 기능성 3가지의 밸런스를 잘 잡은 것으로 보입니다만, 출시가가 만원이 올랐습니다. 점점 축구화 가격이 비싸지는 기분이 듭니다. 물가가 오른만큼 당연히 축구화가격도 오르는거겠지만 좀 안올랐으면 하는 것이 당연한 마음이겠죠? 이상 나이키 머큐리얼 베이퍼16 FG 실착리뷰를 모두마칩니다. 긴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