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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농민혁명의 길을 따라 인간의 도의(道義)를 찾는 온택트 역사기행 [동학로드(東學路道 - Donghak Road)] ▶ 풍남문 Pungnammun Gate ▶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전동 83-4 83-4, Jeon-dong, Wansan-gu, Jeonju-si, Jeollabuk-do 경군은 4월 28일 전주 용머리고개 도착 후 곧바로 완산칠봉 일대에 진을 쳤습니다. 전략적 요충지인 완산칠봉 일대의 요소요소에 진을 친 경군은 전주천을 사이에 두고 전주성을 점령한 동학농민군과 대치하였습니다. 그날 오시(11시~13시)에 완산, 다가산 등 주변 산과 골짜기를 연결하여 진을 치고 포열을 폈습니다. 그리고 성안을 향해 대포 세 발을 쏘았습니다. 그러자 동학농민군 수천 명이 서문과 남문을 열고 돌진해 나왔습니다. 남문으로 나온 동학농민군은 흰 천으로 휘장을 만들어 앞을 가리면서 공격하였습니다. 성내의 동학농민군도 보루 위에 올라가 일제히 관군을 공격하였습니다. 선두에서 공격하던 동학농민군 30여 명이 전사하였고, 퇴각하는 동학농민군을 경군이 공격하여 수백 명 사살하였습니다. 농민군은 29일 다시 북문으로 나와 황학대를 공격하였으나, 경군의 회전기관총에 마구 쓰러지자 희생을 줄이기 위해 철군하였습니다. 이후 5월 1일 남문으로 나가 완산 주봉의 경군을 목표로 돌진했으며, 싸움이 치열해지면서 양군의 시체는 매곡의 골짜기를 메웠고, 전주천은 피로 물들어갔습니다. 5월 2일 관군이 완산 위에서 그루프야포, 회전기관총으로 공격하였지만, 포탄은 성안에 닿지 않고 서문·남문 밖 민가에 피해를 입혔습니다. 한편 홍계훈은 인근 군현에 전령을 내려 병력 보충에 급급하였습니다. 5월 3일 지도부는 증원군이 도착하기 전에 경군을 공격하기로 결정하고 전봉준 장군이 직접 농민군을 이끌고 오후에 북문과 서문을 나섰습니다. 그러나 경군 본대와의 정면대결 결과는 일방적인 패배였습니다. 소년장사 이복룡이 죽고 전봉준 장군의 다리가 크게 다쳐 농민군은 심리적 충격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