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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또다른 대규모 학살도 자행됩니다. 남침을 해온 북한군과 지방좌익세력이 군경 가족과 우익 인사를 집단 학살했습니다. 이 집단 학살은 아직도 실상이 제대로 드러나지 않고 있습니다. 그 중 하나 1950년 9월 청주 시내 한복판에서 벌어졌던 참극, 신미이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2020년 하늘에서 내려다본 청주 당산공원. 70년 전 9월 미군이 촬영한 사진 속 당산은 끔찍했습니다. 숨진 아버지, 남편의 시신을 찾는 시민들의 행렬. 청주형무소에 갇혔던 경찰과 우익인사 220여명이 여기로 끌려와 처형됐습니다. 북한군과 지방좌익의 학살이었습니다 [박만순/ 충북역사문화연대 대표] “군 경찰 가족 중에서 피난 못 가신 분들, 또 우익단체 구성원인데 피난 못 가신 분들을 잡아들인 거죠.” 학살은 시내 한복판 청주 무심천 서문다리 아래에서도 자행됐습니다. 1980년대 무심천 둔치에 세워진 표지석. 지방유지와, 군경 가족을 밧줄로 묶어 무침천으로 끌고와 학살했다고 기록했습니다. S/U "당시 이 서문다리 아래에는 미군 폭격으로 생긴 큰 웅덩이가 여러개 있었다고 합니다. 이곳에서 멀지 않은 성안길에 청주경찰서가 있었는데, 그곳에 구금돼 있던 우익인사 120여명이 여기로 끌려와 희생됐습니다." [박만순/ 충북역사문화연대 대표] "지금은 사회적 분위기는 국가폭력에 의해 희생되신 분들의 억울함은 명예회복이 많아 드러나 있는데, 북한군이나 지방좌익에 의한 집단 학살은 거꾸로 잘 논의가 안되고 있어요.” 500여명의 우익인사들이 지방좌익에 의해 학살된 것으로 추정되지만, 1기 진실화해위원회에 피해자 신청을 한 유족은 단 8명 뿐입니다. 그들도 똑같은 역사의 피해자들이었습니다. MBC뉴스 신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