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헤어지자” 한 마디에 스토킹까지…가해자 절반은 ‘연인 사이’ / KBS 2025.10.21.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видео,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ClipSaver.ru
"헤어지자"는 말 한마디에 스토킹 범죄로 이어지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스토킹 처벌법이 시행된 지 4년이 지났지만, 폭행과 감금 등 그 수위는 갈수록 흉악해지고 있는데요. 국내에서 처음으로 스토킹 범죄의 유형과 원인을 분석한 결과, 가해자 절반이 전 연인이나 배우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세한 내용, 박광식 의학전문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석 달 전, 헤어진 여자 친구를 흉기로 찌른 30대 남성. 집요하게 스토킹을 이어가다, 법원의 접근 금지 명령까지 어기고 범행을 저지른 겁니다. 중앙대 연구팀이 국내 스토킹 처벌법 시행 첫 해 확정 판결문 193건을 전수 분석한 결과, 피해자의 79%가 여성이었습니다. 스토킹 가해자 절반 이상이 전 연인이나 배우자로 가장 많았고, 지인과 낯선 사람 등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스토킹 동기를 살펴보면 이별 통보가 58%로 가장 많았습니다. 원한을 품어서 15%, 친해지고 싶어서도 8%를 차지했습니다. [김나연/중앙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 "이런 거절(이별)을 당했을 때 사실 그걸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불안정한 애착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고 인지적인 왜곡이 많이 동반되어서 상대는 결국엔 나한테 돌아올 것이라고 강하게 믿고 있기 때문에 사실은 계속해서 스토킹 행동을 할 수밖에 없게 되는…."] 대부분 상해와 폭행, 주거침입 같은 범죄가 함께 나타났는데, 불법 납치나 감금의 경운 전 연인 관계에서만 발생했습니다. 헤어진 연인에 의한 스토킹이 심각한 범죄로 이어질 수 있다는 이야깁니다. [박시현/중앙대 적십자간호대학 교수 : "굉장히 많은 공포심을 일으키기는 하거든요. 누구와 친한지 인맥이라든지 생활 패턴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훨씬 더 잘 아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스토킹을 하고자 했을 때 훨씬 더 정교하게 또 지속적으로 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스토킹은 관계의 연장이 아니라 명백한 범죄입니다. 이별 뒤 반복적인 연락이나 위협적인 언행이 나타날 경우 즉시 주변에 알리고 경찰 등 전문 기관의 도움을 받으라고 전문가들은 당부합니다. KBS 뉴스 박광식입니다. 촬영기자:김종우/영상편집:나주희/그래픽:김지훈 채상우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스토킹 #스토킹처벌법 #전연인 #이별거절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