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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지난 2009년 전국적으로 유행했던 신종플루가 다시 확산되고 있습니다. 신종플루 외에 다른 독감 바이러스도 유행하고 있어 설과 개학을 앞두고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조미령 기자입니다. 리포트 32살 김혜정 씨, 딸과 아들이 잇달아 독감에 걸려 입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3살 딸이 먼저 걸린 후 사흘 만에 5살 아들에게 전염된 것입니다. 남매가 걸린 바이러스는 2009년 전국을 공포에 몰아넣었던 H1N1형, 신종플루입니다. 인터뷰 김혜정(창녕군 남지읍) : "둘째가 먼저 열이 40도 넘게 올라가서 입원했는데 3일 뒤에 첫째도 똑같은 독감으로 (입원했어요.)" 신종플루는 지난 4년 동안 진단과 예방, 치료 방법이 개발됐기 때문에 독감보다 무서운 것은 아닙니다. 인터뷰 마상혁(창원파티마병원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 "2009년 유행했던 신종플루 바이러스에 감염된다 하더라도 크게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증상이 있으면 의료기관에 가서 진단을 받아 치료를 받으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워낙 전염성이 강한데다 신종플루 외에도 두 종류의 독감 바이러스가 유행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때문에 이달 초 전국에 독감유행주의보가 내린 뒤 1주일 사이 외래환자 가운데 독감환자의 비중이 20%정도 늘었습니다. 최대명절인 설과 다음달 개학을 앞두고 독감 환자가 확산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전문가들은 바이러스들이 한꺼번에 창궐하고 있어 연이어 두세 종의 독감에 걸릴 수도 있기 때문에 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키라고 당부합니다. KBS 뉴스 조미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