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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다리를 지나치게 벌리고 앉아 다른 사람에게 불편을 주는 이른바 '쩍벌남'은 우리만의 문제가 아닌가 봅니다. 해외에서는 다리를 벌리지 말라는 경고 스티커를 대중교통에 의무적으로 부착하게 하는 등 쩍벌남 퇴치 캠페인이 벌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임장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양다리를 크게 벌린 남성 그림 옆에 X자가 표시돼 있습니다. 앞으로 스페인 수도 마드리드의 모든 버스 안에서 보게 될 스티커입니다. 마드리드 시 의회와 버스회사, 여성단체가 손잡고 시작한, 이른바 '쩍벌남 퇴치' 캠페인의 일환입니다. 금연이나 자리 양보에 대한 스티커처럼, 서로를 배려하고, 불편을 끼치는 행위를 하지 않도록 주의를 환기할 필요가 있다는 겁니다. '다른 사람의 공간을 존중하자'는 캠페인의 취지에 수만 명이 온라인 청원으로 호응하면서 스페인 전역의 버스와 지하철로 확산할 가능성이 큽니다. 이런 식의 쩍벌남 퇴치 캠페인은 마드리드가 처음은 아닙니다. 미국 뉴욕 지하철도 2014년부터 이런 포스터를 곳곳에 붙여놨습니다. '아저씨'라는 호칭과 함께 '다리 좀 그만 벌리라'는 핀잔을 주고 있습니다. 효과가 작지 않다는 평가입니다. '남성의 다리 벌리기'라는 뜻의 영어 신조어, '맨스프레딩(MANSPREADING)'이 지난 2015년 옥스퍼드 온라인 사전에 새로 등재될 정도로 쩍벌남은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골칫거리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YTN 임장혁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4_201706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