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한눈에 이슈] "차도 없지, 걷지도 못하지" 산불에 노인 피해 더 컸다 / 쉴 새 없이 울린 재난 문자, 어르신들에겐 무용지물? - KBS 2025.03.29.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видео,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ClipSaver.ru
경북 북부와 경남 산청 등에서 발생한 산불이 역대 최악의 피해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9일 오후 12시 기준, 30명이 숨지고, 40명이 다치는 등 모두 70명의 인명 피해가 났다고 밝혔습니다. 태풍급 강풍을 타고 확산 속도가 유독 빨랐던 이번 산불로 인해 특히 거동과 쉽지 않은 고령의 노인들 인명피해가 컸습니다. 급박한 산불 상황에서 제때 상황을 전파받지 못하거나, 대피 연락을 받아도 이동이 쉽지 않았다는 겁니다. 추가적인 산불 피해를 막기 위해 해당 지역 주민 상당수가 대피소에 임시로 머물고 있지만, 고령의 노인 중에선 대피소로 가는 것조차 버거운 경우도 많아 전기도, 수도도 끊긴 마을에 그대로 머무는 경우도 있습니다. 긴급한 상황 속 대피 명령 등을 알리는 재난 문자도 어르신들에겐 별 효과가 없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휴대전화 사용에 익숙하지 않아 재난 문자를 제때 확인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구형 피처폰처럼 재난 문자 자체를 받을 수 없는 경우도 있는 만큼, 문자 메시지 위주의 산불 대피 안내를 보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00:00 홀로 숨진 산불 피해자들…"이웃에 상황 전파해야" / 2025.03.26. 뉴스9 01:33 [지금뉴스] 대피 차량 폭발·집 안에서 참변…사망자 다수는 노인들 / 2025.03.26. 03:32 "대피소 천 리 길"…마을에 남은 어르신들 / 2025.03.28. 뉴스9 05:13 재난문자 쏟아져도 미확인 메시지 '수두룩'…"볼 줄 몰라요." / 2025.03.28.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산불 #고령자 #인명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