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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가스발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별도의 포집설비 없이 96%까지 분리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습니다. 미세먼지 생성물질인 질소산화물도 거의 생기지 않아 친환경 발전 기술로 주목됩니다. 양민오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가스발전은 대기오염물질 배출이 석탄화력발전소의 1/8에 불과하지만,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와 1급 발암물질인 질소산화물이 여전히 발생되는 게 문제였습니다. 이 가운데 이산화탄소를 별도의 설비없이 포집할 수 있는 기술을 에너지기술연구원이 개발했습니다. 핵심은 공기중의 산소만 골라 결합하고, 가스가 연소할 때 산소를 내주는 입자입니다. 질소는 연소 전에 미리 배출하고 입자에 결합한 산소만 가스와 반응하기 때문에 나오는 것은 이산화탄소와 수증기뿐입니다. 여기서 수증기를 응축하고 남은 이산화탄소만 포집하는 것입니다. [류호정/책임연구원/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 "저희가 개발한 기술은 이산화탄소가 96% 이상 원천적으로 고농도 배출되기 때문에 별도의 분리설비 없이 이산화탄소를 포집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연소과정 뿐 아니라 입자가 산소와 결합할 때도 열이 발생하는데 여기서도 발전에 필요한 증기를 생산할 수 있어 발전효율이 4% 높아진다는 게 연구원 측 설명입니다. [류호정/책임연구원/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 "본 기술이 상용화되면 100MWe 기준으로 연간 140억 원 이상의 운영 이익과 연간 15만 톤 정도의 이산화탄소를 분리해 배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연구원은 비슷한 연구를 하는 선진국도 아직 증기 생산에는 성공하지 못해 우리나라가 상용화에 가장 근접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양민오입니다. 영상편집:최진석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