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아조우스탈 투항자들의 운명은?…포로 교환·평화 협상 모두 난항 / KBS 2022.05.19.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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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전쟁 속보입니다. 아조우스탈 제철소에서 갇혀 있던 우크라이나 군인들의 투항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천700명 넘게 투항해 교도소 등에 수감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들이 자국으로 돌아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포로 교환과 평화 협상 모두 난항을 겪을 것이란 분석이 나옵니다 [리포트] 부상을 입은 군인들이 병원 침대에 누워 있습니다. 아조우스탈에서 마지막까지 저항하다 생존을 위해 항복한 우크라이나 군인들입니다. [우크라이나 군인 : "저는 잘 대우받고 있습니다. 아무도 저를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학대하지 않고, 치료도 좋습니다."] 지금까지 투항한 아조우스탈의 군인은 모두 1700여 명으로 중상자 51명은 병원에 옮겨졌고, 나머지 병력은 교도소에 수감됐습니다. 우크라이나는 이들을 러시아 포로와 맞교환하겠단 계획이지만, 러시아는 맞교환은 불가능하다는 입장입니다. 이들은 전쟁 포로가 아닌 나치주의를 추종하며 친러시아 주민을 학살하고 고문한 범죄자라는 겁니다. 러시아 일각에선 사형까지 고려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옵니다. 제네바 협약에 따르면 포로가 아닌 전쟁 범죄자는 기소할 수 있습니다. 러시아 대법원은 다음 주 중 심리를 열어 이들을 범죄자로 규정할 지 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뱌체슬라프 볼로딘/러시아 하원의장/현지시간 지난 17일 : "나치 범죄자는 교환 대상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그들은 전범이고 우리는 그들이 법정에 서도록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해야 합니다."] 우크라이나 역시 자국 민간인 살해 혐의로 러시아 병사를 재판에 넘긴 상탭니다. 미국 정보당국은 현 시점에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평화 협상 가능성이 낮고, 포로 교환에 한정된 대화도 마찬가지라고 분석했습니다. 전쟁에서 교착상태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인데, 나토도 향후 몇 주간 누구도 승기를 잡지 못하는 상황이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한편, 철수했던 우크라이나 주재 미국 대사관은 3개월 만에 키이우로 복귀했고 러시아는 자국 외교관 추방에 대한 맞대응으로 프랑스와 스페인 등의 외교관 85명을 추방했습니다. KBS 뉴스 김지숙입니다. 영상편집:이태희/자료조사:안소현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우크라이나 #러시아 #아조우스탈제철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