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계: 마지막 계 제36계 '주위상계(走爲上計)' 줄행랑이 으뜸이다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36계: 마지막 계 제36계 '주위상계(走爲上計)' 줄행랑이 으뜸이다

제36계 '주위상계(走爲上計)' 줄행랑이 으뜸이다 달아날 때 뒤돌아보면 힘이 더 빠진다 때로는 물러서는 것이 현명한 책략이 될 수 있다. 자신의 힘이 부족한데 억지로 그 일을 하려는 것은 계란으로 바위를 치는 것이다. 필패는 뻔하다. 이런 노력은 아무 짝에 쓸모가 없고, 아무런 의미도 없다. 물러서 남아 있는 자신의 힘을 보존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다. 영원한 강자 없고, 영원한 약자 없다. 불리한 상황이 영원히 계속되지도 않고, 유리한 상황이 영원히 지속되지도 않는다. 상황이 바뀌면 그 때 다시 노력하여 성공하면 된다. 그런데 상황이 바뀌었는데도 남은 힘이 없다면 기회를 이용할 수 없다. 좌절과 실패는 두렵지 않지만 계속 노력하는 용기를 잃는 것은 두렵다. 그러려면 물러서 힘을 남겨 놓아야 한다. “줄행랑이 으뜸인 계책이다. 전군이 퇴각하여 강한 적을 피하는 것이다. ‘군사가 잠시 왼쪽으로 물러나 포진하는 것은 허물이 아니고, 병법의 이치를 잃는 것도 아니다’는 [역] ‘사(師)’괘의 이치와 같다.” 전황이 정 불리할 때는 물러나야 한다. 그런 다음 기회를 다시 보아야 한다. 이는 정상적인 용병 원칙이지 결코 비겁하거나 잘못된 계책이 아니라는 것이다. #36계 #삼십육계 #패전계 #35계_연환계 #좀알자중국 #한국사마천학회 #사마천_사기_김영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