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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 정청래 당대표 "이재명 정부, 국정 정상화의 성과… 신뢰가 경제를 살린다"

#정청래 #이재명정부 #고위당정협의회 #국정정상화 #민생회복 #경제신뢰 #당정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가 제5차 고위당정협의회 모두발언을 통해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국정 전반이 정상화의 궤도에 올라섰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정 대표는 내란 극복과 민생 회복이라는 두 가지 과제를 놓고 당·정·대가 쉼 없이 달려온 지난 시간을 평가하며, 국민의 신뢰가 회복되고 있다는 점이 경제 지표에도 고스란히 반영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경제는 심리이자 신뢰”… 지표로 나타난 변화 정청래 대표는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종합주가지수가 2,700포인트에서 4,000포인트까지 상승한 점을 언급하며, 이는 단순한 수치 상승이 아니라 국가가 정상화되고 국정 운영에 대한 국민적 기대가 커졌다는 신뢰의 지표라고 설명했습니다. 정치는 물론 외교·안보까지 정상화의 길을 걷고 있다는 평가도 덧붙였습니다. ▣ 생중계 국정운영, 이전 정부와 다른 풍경 정 대표는 요즘 화제가 되고 있는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업무보고와 국무회의 생중계를 언급하며, 미리 준비된 발표가 아닌 실시간 질의·응답과 토론을 통해 국정의 방향과 디테일을 국민이 직접 확인할 수 있게 됐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이는 이전 정부에서는 보기 어려웠던 풍경으로, 이재명표 국정운영의 가장 큰 특징인 ‘투명성’과 ‘디테일’을 보여주는 장면이라는 설명입니다. ▣ 산업 구조 개편과 지역·노동자 보호의 병행 이번 고위당정협의회에서는 석유화학·철강 산업 등 피할 수 없는 산업 구조 개편 문제도 주요 의제로 다뤄졌습니다. 정 대표는 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위해 과감한 구조 개편이 필요하지만, 일자리 감소 지역 경제 위축 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지역과 노동자를 함께 지키는 대책이 반드시 병행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RE100 산업단지·부동산·국민안전까지 점검 정청래 대표는 RE100 산업단지 조성을 통해 지역에서 에너지를 생산하고 산업을 돌리는 구조를 만들면 산업 경쟁력과 지역 경제를 동시에 살릴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다소 진정세를 보이는 부동산 시장을 면밀히 점검해 서민 주거 안정을 실질적으로 뒷받침할 방안을 당정대가 함께 모색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연말연시를 앞두고 국민 안전 대책에도 만전을 기해줄 것을 정부에 요청했습니다. ▣ “역사적 책무”… 당정대 공조 강조 정 대표는 12.3 비상계엄 극복과 내란 잔재 청산, 그리고 민생 개혁이라는 과제를 언급하며, 이재명 정부가 역사적 책무를 다하기 위해 당정대가 더욱 긴밀히 공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늘은 선배 애국열사들이 그토록 열망하던 미래”라는 표현과 함께, 1분 1초를 아껴 국민 속으로 더 가까이 다가가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 핵심 정리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국정 정상화 평가 신뢰 회복이 경제 지표로 이어지고 있다는 진단 생중계·토론 중심의 투명한 국정운영 산업 구조 개편과 지역·노동자 보호 병행 당정대 공조를 통한 역사적 책무 강조 📌 이번 영상에서는 정청래 당대표의 발언을 중심으로, 이재명 정부 국정 운영의 방향과 성과를 차분하게 정리해 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