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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아아아아아."] 극장을 가르는 뜨거운 함성.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 성우들이 무대에 오릅니다. [강수진/'더 퍼스트 슬램덩크' 성우 : "'왼손은 거들뿐.' 안녕하세요! 성우 강수진입니다."] 영화의 장기 흥행 덕분에 마련된 자리입니다. 누적 관객 수 270만 명, 지금까지 국내에서 개봉한 일본 만화영화 가운데 흥행 3위 성적입니다. 개봉 첫 주엔 3, 40대 관객 비중이 70%를 넘었지만, 이제는 10대와 20대가 전체의 4분의 1을 차지합니다. 성비 역시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1990년대 농구 열풍을 추억하는 장년층에서, 원작을 처음 접하는 세대에게까지 골고루 인기입니다. [이우정/서울시 강서구 : "극장판 내용 자체가 만화 원작이랑 이어지는 내용이라고 하더라고요. 그 부분에서 몰랐었는데, 이제는 만화책을 정주행을 하고 싶어지는?"] 극장의 열기는 서점가로도 이어졌습니다. 각종 대형 서점 인기 순위를 석권해 일부 상품은 지금 주문하면 두 달 뒤에야 받을 수 있을 정돕니다. 2018년 출시된 이 신장재편판은 영화 개봉 뒤 한 달 동안에만 60만 부 넘게 팔렸습니다. [김준호/서울시 동대문구 : "중학교 때 유일하게 본 만화가 '슬램덩크'였고. 옛날 생각이 나서 극장에서 영화도 봤고 오랜만에 서점 오니까 만화책도 있어서 사고 싶은 마음이 생기더라고요."] 30년 전 만화에 여전히 마음이 뜨거워지는 이유는 뭘까. ["뚫어, 송태섭!"] 팬들은 스포츠 경기 안에 담긴 '꺾이지 않는 마음'이라고 입을 모읍니다. [고지현/서울시 관악구 : "뭔가를 도전하는 것도 어렵고 도전을 하더라도 많이들 실패를 하고 있잖아요. '포기하지 않으면 경기는 끝나지 않은 것이다'. 그 메시지가 우리한테 주는 울림이 크기 때문에 다들 이 영화에 굉장히 감명받고 이렇게 다들 열광하는 것 같습니다."] KBS 뉴스 강푸른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뉴스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슬램덩크 #일본만화 #농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