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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버지니아 울프' 프레스콜 | M13. 신이시여 - 전혜주(애들린), 황순종(조슈아)

#뮤지컬 #버지니아울프 #전혜주 #황순종 #프레스콜 애들린은 조슈아에게 본인이 쓰고 있는 소설은 배경이 런던이 아니며, 조슈아가 지금까지 이룬 것들은 모두 스스로의 능력이라 말한다. 조슈아는 혼란에 빠지고 동시에 본인이 살고 있는 세상을 만든, 신이라고 믿었던 애들린이 어느 순간 떠나버릴까봐 두려워 한다. 2024년 4월 25일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뮤지컬 '버지니아 울프'의 프레스콜이 진행 됐다. 2인극으로 전개되는 뮤지컬 ‘버지니아 울프’는 20세기 최고의 작가 ‘버지니아 울프’의 소설 ‘댈러웨이 부인’을 모티브로, ‘버지니아 울프’ 생의 이면과 ‘소설 속 세상에서 삶을 이어가는 이들의 이야기’라는 상상력을 더한 창작 초연 뮤지컬이다. 뮤지컬 ‘버지니아 울프’는 오는 4월 23일 개막해 7월 14일까지 서울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