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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몇 시간 전, 미국 땅을 뜨기 전에는 모든 사람이 저한테 아티스트라고 해주면서 호응해주고 인사했는데, 인천공항에 도착하는 순간부터 저는 범법자가 됩니다." 지난 5월 28일 의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타투이스트 김도윤 작가(도이, 타투유니온 지회장)의 첫 공판이 진행됐다. 혐의 내용은 '무면허 의료행위'. 의료면허 없이 시술을 했다는 것이다. 한국에서 문신 시술은 법적으로 의료행위에 해당해 의료 면허 없이 타투 시술을 하는 것은 불법이다. 1992년 '의사만 타투 시술을 할 수 있다'고 말한 대법원 판례 이후 지금까지 '무면허 의료행위'를 한 수많은 타투이스트들이 처벌을 받았다. 타투에 대한 인식은 지난 30년간 많이 바뀌었다. 번화가에선 타투를 한 젊은이들을 쉽게 볼 수 있다. 그러나 의료면허 없이 타투 시술은 여전히 불법이며, TV에서 문신은 모자이크 처리된다. '피부나 피하조직에 상처를 내는 위험한 행위이기에 의료 면허 소지자만 해야 한다'는 주장과, '전세계가 주목하는 한국의 예술문화이기에 옛 판례를 고집하는 것은 문화지체현상'이라는 주장이 맞서고 있는 상황. BBC 코리아가 타투 합법화 운동을 하는 김도윤 작가를 만나 한국 타투 문화의 변화와 타투이스트들의 현실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기획, 취재: 이웅비 촬영, 편집: 최정민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BBC News 코리아: bbc.com/korean #도이 #타투 #타투이스트 #타투합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