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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3시간 쪽잠을 자며 쉼 없이 이어지는 고된 작업에 몸이 성할 날이 없다. 하지만 조상 대대로 내려오는 전통의 맛을 잃고 싶지 않기에 일을 멈출 수도 없다. 담양군 창평면 유천마을의 ‘고재구전통쌀엿’ 고강석 대표의 이야기다. 아침 6시가 되면 칸칸이 나뉘어진 방에서 각기 다른 작업이 진행된다. 주방 옆 첫 번째 방에선 미리 만들어 굳혀두었던 갱엿을 따뜻한 곳에 두고 어르신 두 분이 마주앉아 늘이면서 하얗게 만들어간다. 초벌과정에서 넘어온 엿은 고강석·환석 형제가 바로 옆에서 이어받아 본격적으로 늘이기 작업을 진행한다. 잡아 늘이면서 꼬고 접었다가 다시 잡아 늘이고 꼬고 접기를 반복한다. 쌀엿에 공기층이 형성되게 하는 과정이다. 공기층이 많이 생길수록 바삭거리는 식감이 좋다. 바로 옆방은 냉골이다. 옆방에서 넘겨받은 쌀엿을 가느다랗게 늘리고 적당한 길이로 잘라준다. 빨리 식어야 공기층이 살아있는 쌀엿이 완성되기 때문에 냉방을 유지할 수 밖에 없다. /영상 = 이보람 기자 [email protected] /편집 = 김진아 기자 [email protected] 관련기사 보기🔎 http://www.kwangju.co.kr/read.php3?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