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한 우물’로는 안 된다…대기업들 대규모 신사업 투자 나서 / KBS 2023.07.12.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скачивания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ClipSaver.ru
최근 대기업들이 기존 주력사업 부문에서 벗어나 새로운 사업을 개척하겠다고 잇따라 발표하고 있습니다. 기술 발전 속도가 빨라지면서 자칫 기존의 성공에만 안주하다간 급속하게 생겨나는 새 시장을 놓칠 수 있다는 위기감 때문인데요. 민정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자동차 전장 부문의 선전으로 올해 호실적을 기록한 LG전자, 가전제품 기업의 이미지를 벗고, 이른바 'B2B'(기업간거래)를 포괄하는 사업 전환을 선포했습니다. 자동차 전자 장비를 비롯해, 전기차 충전, 메타버스 등 신사업을 발굴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조주완/LG전자 사장 : "가전을 넘어 집, 그리고 산업공간, 차량을 포함한 이동공간, 더 나아가서는 가상공간인 메타버스까지 고객의 삶이 있는 모든 공간에서 고객의 경험을 연결하고..."] 전통적인 철강 기업으로 알려진 포스코도 최근 소재와 에너지 기업으로 변신하겠다는 비전을 발표했습니다. 향후 3년간 그룹 전체 투자액의 절반 가까이를 2차전지 소재 사업에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정기섭/포스코홀딩스 전략기획총괄 : "산업 초기에 2차전지 소재사업에 집중투자를 한다는 전략으로써, 성장하는 시장에서 글로벌 시장 지위를 구축해가면서 시장 지위를 확실하게 선점하고자."] 삼성전자 역시 주력 제품이던 메모리 반도체에서 벗어나, 수요가 급증하는 시스템 반도체 생태계의 강화를 발표했습니다. 빠른 기술 변화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기업들의 전략으로, 투자를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는 취지입니다. [송재용/서울대 경영학과 교수 : "기존 사업 성장이 한계에 봉착하거나 이랬을 때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기업들의 노력은 당연한 거죠. 계속 수익성을 동반한 성장을 하기 위해서…"] 다만 역량을 분산하다보면 이미 확보한 경쟁력마저 자칫 잃을 수 있는 만큼, 재무 건전성과 기존 사업과의 연관성을 고려하면서 투자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KBS 뉴스 민정희입니다. 촬영기자:유민철/영상편집:차정남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대기업 #신사업투자 #주력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