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어쩌다하루] 7회 – 어쩌다 모퉁이, 하늘과 맞닿은 동네, 경기도 성남 태평동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видео,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ClipSaver.ru
[어쩌다하루] 7회 – 어쩌다 모퉁이, 하늘과 맞닿은 동네, 경기도 성남 태평동 과거와 현대가 공존하는 반전매력 – 어쩌다 모퉁이 당신도시와 판교, 한국의 실리콘밸리로 불리며 인구 100만에 육박하는 수도권을 대표하는 도시 성남. 하지만 빌딩숲인 신도시와는 달리 원도심인 태평동 일대는 성남의 1970년대 모습을 여전히 간직하고 있다는데. 태평동은 과거 서울 무허가 판자촌 철거계획으로 강제 이주한 철거민들이 터를 잡고 살아온 곳으로 오래된 벽돌집들이 틈 없이 좁고 빼곡하게 붙어있다. 게다가 태평동에는 땅과 하늘이 맞닿아 생겨난 모습을 두고 ‘성남 인셉션’으로 불리며, 성남을 여행하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고. 태평동의 어느 골목길 한가운데서 만난 3면이 유리창으로 된 사진관은 성남에서 나고 자란 사진작가가 동네 어르신들의 기억과 추억을 저장하기 위해 문을 연 곳이다. 작가가 사진을 찍어드린 어르신들은 벌써 한두 분씩 세상을 떠나기도 했지만, 동네 아이들에게 있어 사진관은 놀이터가 되기도 한다. 성남의 오랜 역사를 간직한 전통시장, 3,500원짜리 칼국수 한 그릇은 소박하지만 따뜻한 태평동 사람들과도 닮아 있는 듯한데.. 성남의 오랜 역사와 희로애락이 느껴지는 여행, [어쩌다 모퉁이]에서 만나본다. 매주 금요일 오후 5시 25분 #손정은 #송진우 #나눔 #MBC나눔 #금요일 #감동 #선한 #골목 #모퉁이 #성남 #태평동 #판교 #1970년대 #벽돌집 #사진관 #성남인셉션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