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고용 한파'에 1만 명 몰린 채용박람회…'경력자 선호' 현상 뚜렷 / KBS 2025.03.19.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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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부터 기업들의 상반기 채용문이 열리기 시작했지만, 계속된 경기 불황에 여전히 좁은 문이죠. 청년 구직자를 위해 정부가 모처럼의 대규모 채용 박람회를 열었는데 첫날에만 7천명 넘게 몰렸습니다. 김채린 기자가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발 디딜 틈 없이 로비를 채운 사람들. 줄이 끝없이 늘어섰습니다. 새벽부터 채용박람회를 찾은 청년들입니다. [임영민/대학교 4학년 : "새벽 4시에 일어나서 준비해가지고 4시 50분쯤 SRT 타고 수서역으로 와서. (안 힘드세요? 새벽에 일어나서.) 저는 취업하면 그걸로 된다고 생각합니다."] 8개 부처와 경제6단체가 처음 공동으로 연 박람회에 기업 115곳이 모였습니다. 채용 바늘구멍이 된 대기업 설명회는 이미 인산인해. ["세계 최고 반도체 생태계를 이끄는 선도 회사로서의 역할을…."] 설립 1년이 채 안 된 스타트업도 젊은 인재 모시기에 나섰습니다. [강준구/AI소프트웨어개발 스타트업 대표 : "(입사) 지원을 해주시는 분들의 열정이 정말 중요한데요. 직접 오셔서 구직하시는 분들은 열정이 일단 있으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청년들에겐 현직자들의 조언이 가장 급합니다. ["내가 이 작품을 어떻게 분석하는지, 나는 이 정도의 능력이 있는 사람이라는 걸 잘 보여주시는 게 중요해요."] 1만 명 넘게 등록한 채용박람회에서 뽑히는 사람은 8백 명 남짓. 여전히 바늘 구멍인데, 이번엔 기회 잡을 수 있을까, 걱정이 앞섭니다. [채용박람회 참가 구직자 : "일단 (채용) 공고가 좀 전보다는 많이 안 올라오는 게 맞고, 뽑는 직무가 많이 줄어서 선택권이 많이 없어졌다…"] 경력 있는 '중고 신입' 선호 현상도 뚜렷합니다. 박람회 참여 기업의 3분의 1은 경력자만 받거나 우대하고 있었습니다. [원혜경·신이안/취업준비생 : "나는 (일을)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는데 이걸 어떻게 입사 신청을 해보지 약간 이런 걱정이 들기도 하고 이제…."] 지난달 청년층 체감실업률은 16%를 넘어 4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KBS 뉴스 김채린입니다. 촬영기자:김상하/영상편집:한찬의/그래픽:이호영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채용박람회 #경력자선호 #취업 #중고신입 #고용불안 #실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