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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선영 앵커, 김대근 앵커 ■ 출연 : 류재복 / 해설위원, 이혁민 / 세브란스 진단검사의학과 교수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오늘도 코로나 상황 두 분과 짚어봅니다. [앵커] 류재복 해설위원, 이혁민 세브란스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교수 모셨습니다. 두 분 안녕하십니까? [앵커] 류 위원님, 2400명대입니다. 아무래도 휴일 영향이 사라지면서 이렇게 또 확진자가 늘어난 것으로 보이는데 지금 한글날 사흘 연휴를 앞두고 있는 시점이어서 우려되는 부분이 있죠? [류재복] 사실은 이런 얘기를 별로 할 필요가 없다고 저는 생각하는 이유가 이걸 그냥 유행이라고 한다면 이 유행은 끝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어제 질병청에서... [앵커] 그럼 4차 유행의 끝은 없는 겁니까? [류재복] 그러니까 4차 유행이라는 용어 자체가 지금은 별로 의미가 없어졌다는 것이죠. 그건 왜 그러냐면 한 달도 남지 않은 기간 안에 위드 코로나라는 단계적 일상회복으로의 전환이 있기 때문에 이제 시각 자체를 달리 봐야 된다는 거죠. 왜냐하면 어제 질병청에서 발표한 걸 보면 지금의 추세가 유지되면 10월 말에서 11월 말까지 3500~5000명 정도 나오고 조금 더 악화되면 5000명이 넘을 것이다, 이렇게 예측했거든요. 그러니까 이 유행은 유행이 잦아든 뒤에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가는 게 아니라 유행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전체적인 틀 자체를 바꾸는 거거든요. 그래서 저는 언론에서도 이제 매일 아침 이렇게 막 발표하고 이러는 건 조금씩 줄여갈 필요가 있다. 어제도 말씀드렸지만 우리가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가는 것은 코로나19와의 전쟁에서 승리해서 넘어가는 게 아니고요. 져서 넘어가는 겁니다. 그러니까 더 이상 지금의 방식으로는 이 상황을 통제할 수 없기 때문에 그러면 지금 피해를 받고 있는 부분들, 이런 부분들을 복원하면서 다른 방식으로 같이 가자. 이런 방식의 틀이 바뀌는 거기 때문에요. 저는 그래서 이 숫자가 더 이상 매일매일 증감을 논의하는 게 큰 의미는 있어 보이지는 않습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정부에서도 그래서일까요. 4차 대유행이 더 심각해지더라도 단계적인 일상회복을 시행하겠다, 이렇게 강조했습니다. 하루 확진자 1만 명 수준까지 대비하겠다고 강조했는데 관련 발언 들어보겠습니다. [앵커] 어제 나온 발언이었는데요. 교수님, 일단은 3500~5000명까지 예측하는 통계가 나오기도 했고. 지금 정부에서도 1만 명까지 대비하겠다는 거거든요. 그런데 국민들 입장에서는 일단 늘어나는 수치에 불안감을 느낄 수밖에 없지 않습니까? 어느 정도까지 규모가 커질 수 있다고 보시는지. [이혁민] 그건 아무래도 제가 보기에 조금 전에 해설위원님도 말씀을 주셨지만 위드 코로나라는 게 시작이 되면서 어느 정도까지 사회적 거리두기를 완화하고 그다음에 일상을 회복하느냐에 따라서 그 숫자는 달라질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저희가 지금 현재 같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면서 예방접종률을 계속 올려가면 그러면 조금조금씩이라도 떨어질 것으로 예측은 하거든요. 그런데 이게 예방접종이 완료되고 나서 그다음에 저희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완화했을 때 그 완화의 폭에 따라서 확진자가 발생하는 폭 자체가 달라질 거거든요. 그래서 영국 같은 경우에는 거의 어느 정도 예방접종이 되니까 아예 사회적 거리두기나 이런 것들을 대폭 완화해버렸거든요. 거의 풀다시피 해버렸는데. 그러면 영국이 하루에 몇 명 정도 발생하느냐. 대략 3~4...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110...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