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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국과 미국, 일본이 처음으로 북한인권 문제를 놓고 고위급 회의를 열었습니다. 북한인권을 위해 감시와 책임 규명이 아닌 행동을 하자고 국제사회에 촉구했습니다. 유숙열 기자입니다. 【기자】 한미일 3국 고위당국자들이 북한 인권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미국 워싱턴DC 국무부청사에서 '북한 인권 회의'가 처음으로 개최된 것. 커트 캠벨 미국 국무부 부장관은 모두발언을 통해 한미일 간 공조를 통해서만 북한의 전략적 도전 등 인권 문제에 대응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북한의 러시아 군사지원에 대해선 인력 지원 가능성까지 모든 징후를 면밀하게 추적하고 있다며 심각한 도전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커트 캠벨 / 미국 국무부 부장관: 우리 세 정부는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여러 조치를 취하기로 약속했습니다.] 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북한이 인권에 있어 '마의 삼각지대'라며 우리가 외면하면 북한 주민들의 인권은 더욱 악화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김영호 / 통일부장관: 아무리 높고 강한 장벽이라 해도, 북한 주민들의 자유와 통일에 대한 깊은 열망을 막을 수는 없습니다.] 한미일 3국은 회의 뒤 공동성명을 통해 북한 정권을 인권 침해와 학대를 저지르는 최악의 인권침해국 가운데 하나라고 규정했습니다. 북한에서 정기적으로 즉결 처형이나 고문, 불법 구금 등이 이뤄지고 있다고도 지적했습니다. 한미일 3국은 북한 내 독립적인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인권 침해 책임자에 대한 책임 규명, 탈북자 목소리 확대 등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회의 뒤에는 탈북자와 북한 인권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북한 정권의 인권 유린에 대한 폭로가 이어졌습니다. OBS뉴스 유숙열입니다. ▶ O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obs3660 ▶ OBS 뉴스 기사 더보기 PC : http://www.obsnews.co.kr 모바일 : http://m.obs.co.kr ▶ OBS 뉴스 제보하기 이메일 : [email protected] 전화 : 032-670-5555 #한미일 #공동성명 #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