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시기 묵상] '겸손'에 관한 50가지 질문 / 메리 델 발 추기경의 "겸손의 기도" / 내레이션 - 김상욱 신부 (Eng Sub)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대림시기 묵상] '겸손'에 관한 50가지 질문 / 메리 델 발 추기경의 "겸손의 기도" / 내레이션 - 김상욱 신부 (Eng Sub)

[대림시기 묵상] '겸손'에 관한 50가지 질문 / 메리 델 발(Merry del Val) 추기경의 "겸손의 기도 - Litany of Humility" / 내레이션 - 김상욱 신부 (English Subtitles Available) 찬미예수님 예수님의 탄생을 기다리며 회개와 나눔을 실천하는 대림시기가 찾아왔습니다. 이에 천주교 서울대교구 사목국에서는 신자들이 보다 뜻깊은 대림시기를 보낼 수 있도록 “대림시기 묵상 영상 – 겸손에 관한 50가지 질문”을 제작하였습니다. 특히 이번 영상은 대림시기 고해성사(판공성사) 때 본당 신자들을 위한 사목자료로 적극 활용하시길 권합니다. 영상을 다운로드받으실 수 있는 구글 드라이브 링크주소를 함께 공유하오니 필요하신 분들은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가장 낮은 이들을 위해, 가장 낮은 곳에 오신 예수님의 겸손을 닮아가는 뜻깊은 대림시기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영상 다운로드 - https://drive.google.com/file/d/1Zj92... 🕯 묵상글 권혁주 라자로 (서울대교구 사목국) 🎤 내레이션 김상욱 가브리엘 신부 (서울대교구 사목국) 🎼 BGM “Gymnopedie No. 1” (Erik Satie) “Taizé : We adore you Lord Jesus Christ” (쉴만한물가_Quiet waters) “Taizé : Bless the Lord” (쉴만한물가_Quiet waters) “Taizé : Jesus, remember me” (쉴만한물가_Quiet waters) “Angel’s Dream” (Aakash Gandhi) 📢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떼제 피아노 연주 원곡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 떼제 피아노 연주 모음 / Taize Songs Piano Coll...   📚 자료화면 “떼제의 하루, A day at Taizé” (그레곰 Gregom) “명동대성당 젊은이를 위한 고해성사” (명동대성당, 2016) “성탄 구유” (명동대성당) “세계 젊은이의 날 묵주기도 행렬” (2023) “The Bible” (2013) “My Son, My Savior” (2015) 📢 "떼제의 하루" 영상을 쓸 수 있도록 해주신 유튜브 채널 "그레곰 Gregom"‪@gregom‬ 제작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풀영상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 떼제의 하루 / A day at Taizé / Une jo...   📌'겸손'에 관한 50가지 질문📌 “사람이 교만하면 낮아지고 마음이 겸손하면 존경을 받는다.” (잠언 29,23) 1. 내가 마치 세상의 모든 진리를 다 깨달은 것처럼 행동하지는 않습니까? 2. 나의 생각과 판단을 맹신하며 독불장군처럼 밀어붙이고 있지는 않습니까? 3. 나이, 성별, 직업, 지위, 국적, 종교, 외모 등을 이유로 편견의 색안경을 끼고 있지는 않습니까? 4. 다른 사람을 몰래 뒷담화하는 것에 쾌감을 느끼고 있지는 않습니까? 5. 뒷담화하는 사람의 말을 곧이곧대로 믿으며 함께 동조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6. 다른 사람의 작은 실수 하나도 절대 용납하지 않는 경직된 마음을 갖고 있지는 않습니까? 7. 나 자신에게 지나치게 엄격한 완벽주의에 빠져있지는 않습니까? “파멸에 앞서 마음의 오만이 있고 영광에 앞서 겸손이 있다.” (잠언 18,12) 8. 나의 능력을 과시하기 위해 거짓말을 하고, 그 거짓말이 들통났을 때 또 다른 거짓말로 덮고 있지는 않습니까? 9. 다른 사람의 감탄을 자아내고 싶은 욕망에 사로잡혀 있지는 않습니까? 10. 다른 사람에게 좋은 일이 생겼을 때 남몰래 배 아파하지는 않습니까? 11. 다른 사람에게 불행한 일이 생겼을 때 ‘쌤통이다’, ‘자업자득이다’, ‘나만 아니면 된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까? 12. 다른 사람이 힘들어할 때 충분히 공감해주지 않고 “뭘 그 정도 갖고 그래?”, “너만 힘든 거 아니야!”, “나 때는 말이야!”라고 말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13. 다른 사람의 장점보다 단점만 집요하게 파고들고 있지는 않습니까? 14. 나 자신의 단점보다 장점만 과대평가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오만이 오면 수치도 오지만 겸손한 이에게는 지혜가 따른다.” (잠언 10,2) 15. 다른 사람에게 원하는 바를 솔직하고, 정확하고, 부드럽게 요청하고 있습니까? 16. 도움을 청했다가 거절당하는 것이 두려워 혼자 끙끙대고 있지는 않습니까? 17. 다른 사람의 부탁을 거절하면 인정받지 못할 것 같다는 두려움 때문에 너무 많은 일을 떠맡고 있지는 않습니까? 18. 다른 사람에게 이래라저래라 쉴 새 없이 잔소리를 늘어놓지는 않습니까? 19. 다른 사람이 잔소리를 늘어놓을 때 그 이면에 담긴 목소리를 듣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까? 20. 다른 사람의 말을 들을 때 눈과 귀와 마음을 다해 집중하여 경청하고 있습니까? 21. 내가 진짜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 자신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있습니까? “천둥에 앞서 번개가 치듯 겸손한 이에게는 호의가 앞서간다.” (집회 32,10) 22. 욕설과 비속어를 습관적으로 내뱉으며 살고 있지는 않습니까? 23. 다른 사람을 돕거나 선의를 베풀 때 내심 보상과 인정을 기대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24. 다른 사람이 나에게 선의를 베풀었을 때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있습니까? 25. 내가 저지른 실수와 잘못을 떳떳하게 인정하고 용서를 청하고 있습니까? 26. 다른 사람이 나에게 용서를 청해왔을 때 너그러운 마음으로 용서하고 있습니까? 27. 나의 눈빛과 태도는 예수님의 겸손을 담고 있습니까? 28. 나의 목소리와 표정은 예수님의 겸손을 담고 있습니까? “너 자신을 겸손하게 들어 높이되 너에게 걸맞게 자신을 올바로 평가하여라.” (집회 10,28) 29. 다른 사람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며 존중하고 있습니까? 30. 나 자신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며 존중하고 있습니까? 31. 모든 것을 무조건 남 탓이라고만 여기며 책임을 떠넘기고 있지는 않습니까? 32. 모든 것을 무조건 내 탓이라고만 여기며 자책감에 시달리고 있지는 않습니까? 33. 다른 사람에게 일방적인 희생을 강요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34. 나 자신에게 일방적인 희생을 강요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35. 자신의 감정을 적절하게 표현하지 않고 지나치게 억누르고 있지는 않습니까? “여러분은 모두 겸손의 옷을 입고 서로 대하십시오.” (1베드 5,5) 36. 다른 사람의 배려를 자신의 당연한 권리로 착각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37. 나 자신을 스스로 아끼고 사랑하며 살고 있습니까? 38. 다른 사람을 특별한 이유도 없이 경멸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39. 나 자신을 비하하고 가치 없는 사람으로 느끼며 주눅 들어 있지는 않습니까? 40. 다른 사람의 시선을 지나치게 무시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41. 다른 사람의 시선을 지나치게 의식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42. 나의 겸손을 자랑하고 싶은 욕망을 품고 있지는 않습니까? “하느님께서는 교만한 자들을 대적하시고 겸손한 이들에게는 은총을 베푸십니다.” (1베드 5,5) 43. 하느님께서 나보다 다른 사람을 더 사랑한다고 생각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44. 하느님께서 다른 사람보다 나를 유독 더 사랑한다고 생각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45. 하느님께서 나에게 원하시는 삶이 무엇인지 깨닫기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까? 46. 나의 신앙을 다른 사람에게 과시하고 싶어 하는 마음에 사로잡혀 있지는 않습니까? 47. 내가 마치 하느님의 뜻을 모두 아는 것처럼 행동하지는 않습니까? 48. 내가 마치 하느님이라도 된 것처럼 다른 사람을 단죄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49. 가장 낮은 이들을 위해, 가장 낮은 곳에 오신 예수님의 겸손한 삶을 묵상하고 있습니까? 50. 나의 생각과 말과 행동은 온유하고 겸손하신 예수님의 마음을 닮아가고 있습니까? “인생은 겸손을 배우는 긴 수업 시간입니다.” 제임스 매튜 배리 (James Matthew Barrie : '피터 팬' 작가) 📌메리 델 발(Merry del Val) 추기경의 “겸손의 기도 - Litany of Humility"📌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신 예수님, 저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예수님, 존경받고자 하는 마음에서 저를 자유롭게 하소서. 예수님, 사랑받고자 하는 마음에서 저를 자유롭게 하소서. 예수님, 칭찬받고자 하는 마음에서 저를 자유롭게 하소서. 예수님, 명예로워지고자 하는 마음에서 저를 자유롭게 하소서. 예수님, 칭송받고자 하는 마음에서 저를 자유롭게 하소서. 예수님, 다른 이보다 앞서고자 하는 마음에서 저를 자유롭게 하소서. 예수님, 참견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저를 자유롭게 하소서. 예수님, 인정받고자 하는 마음에서 저를 자유롭게 하소서. 예수님, 낮아지는 두려움에서 저를 자유롭게 하소서. 예수님, 멸시받는 두려움에서 저를 자유롭게 하소서. 예수님, 거절당하는 두려움에서 저를 자유롭게 하소서. 예수님, 모함당하는 두려움에서 저를 자유롭게 하소서. 예수님, 잊히는 두려움에서 저를 자유롭게 하소서. 예수님, 조롱당하는 두려움에서 저를 자유롭게 하소서. 예수님, 모욕당하는 두려움에서 저를 자유롭게 하소서. 예수님, 의심받는 두려움에서 저를 자유롭게 하소서. 예수님, 다른 이들이 저보다 더 사랑받는 은총을 주소서. 예수님, 다른 이들이 저보다 더 존경받는 은총을 주소서. 예수님, 저는 낮아지고 다른 이들은 높아지는 은총을 주소서. 예수님, 저는 따로 떨어져 놓이더라도 다른 이들은 귀하게 쓰이는 은총을 주소서. 예수님, 저는 관심을 못 받더라도 다른 이들은 칭찬받을 수 있는 은총을 주소서. 예수님, 다른 이들이 저보다 모든 면에서 나을 수 있는 은총을 주소서. 예수님, 제가 거룩해질 수 있다면 다른 이들이 저보다 더 거룩해질 수 있는 은총을 주소서. “서로 동정하고 형제처럼 사랑하고 자비를 베풀며 겸손한 사람이 되십시오.” (1베드 3,8) #대림시기 #묵상 #겸손 #50가지 #질문 #기도 #메리델발 #겸손의기도 #천주교서울대교구사목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