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의 정체는 당신의 마음에 있다.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귀신의 정체는 당신의 마음에 있다.

이 동영상의 제목을 대하는 당신의 마음이 어떤가? 대부분의 사람들은 남의 시선을 받으려고 도에 지나치는 문구를 들이댄다고 생각하기 십상일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성령께서 해주신 말씀이다. 당신은 어쩌면 이 역시 ‘달밤에 웬 개가 짖는구나.’라고 지나칠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말씀이 성경에 있다면 뜨악해하며 찝찝해마지 않을 것이다. 사실 우리네 교회는 자신들이 숭배하는 신학자들이 짜놓은 교단교리에 성경구절을 널어놓았다. 그래서 자신들의 교리에 맞지 않거나 이해할 수 없는 성경의 말씀들은 무시하고 건너 띄기 일쑤이다. 특히 귀신이나 사탄에 대한 내용은 더욱 그렇다. 하나님에 대해서는 잘 안다고 침을 튀기며 가르치고 있지만, 사탄이나 귀신에 대해서는 꿀 먹은 벙어리이다. 그러면서 교인들이 귀신이야기를 꺼내면 입을 틀어막기 일쑤이다. 영적 세계는 하나님과 천사, 사탄과 귀신들인 영적 존재들로 이루어져 있다. 그런데 하나님은 잘 안다고 하면서 천사나 사탄, 귀신들에 대해서는 왜 깜깜할까? 부부분의 교인들이 아는 하나님은 성경지식을 이해해서 머릿속에 저장해두는 관념적인 지식에 불과하다. 이는 기적과 이적으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체험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종교적인 하나님만을 가르치고 그게 전부라고 목소리를 높이지만 천사나 사탄, 귀신에 대해서는 함구하고 있다. 성부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는 성경지식으로 가르칠 수 있지만 성령 하나님은 지식으로 가르칠 게 별로 없다. 성경에서 말하는 성령의 존재감은 놀라운 기적과 이적으로 역사하신 사건들만을 소개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면 다시 처음의 주제로 돌아가서, 귀신의 정체는 사람의 마음을 읽으면 알 수 있다는 내용을 성경에서 살펴보자. 예수께서 돌이키사 제자들을 보시며 베드로를 꾸짖어 이르시되 사탄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하시고(막8:33) 마귀가 벌써 시몬의 아들 가룟 유다의 마음에 예수를 팔려는 생각을 넣었더라(요13:2) 위의 두 구절은 사탄이 사도들을 시험한 내용이다. 먼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돌아가셔서 3일 만에 부활할 것을 제자들에게 말씀하시자, 제자들은 부활하신다는 말씀에는 안중에도 없고 오직 십자가에서 돌아가신다는 말에 기절초풍하며 뒤로 넘어졌다. 인생을 바쳐서 따르는 스승이 죽어버린다면 우리는 무엇이 되느냐는 두렵고 낙심천만한 생각에 사로잡혔기 때문이다. 그 중에서 돌격대장격인 베드로가 예수님을 붙들고 항변하기 시작한다. 그러자 예수님은 사탄에게 떠나가라고 소리를 지르고 계시다. 그렇다면 예수님은 사탄은 어떻게 알아채셨을까? 검정턱시도에 삼지창을 들고 온 모습이 보였을까? 아니다. 예수님은 베드로의 말을 통해서 사탄이 그의 머리를 사로잡고 생각을 넣어준 것을 알아채셨기 때문이다. 그래서 베드로 안에 들어온 사탄을 물리치고 계시는 이유이다. 가룟유다 역시 예수를 팔려는 생각을 마귀가 넣어주었다고 밝히고 있다. 그러나 가룟유다는 죽을 때까지 자신의 머리를 타고앉아 조종하는 사탄의 존재에 대해서는 까마득히 모르고, 예수를 팔려는 계획이 자신의 고유한 생각이었다고 여겼을 것이다. 성령께서는 필자에게 가룟유다는 기도를 하지 않았다고 말씀하신 적이 있다. 그래서 가룟유다는 마귀의 존재와 계략에 무지하여 예수님을 팔아넘긴 극악무도한 죄를 짓고 지옥 불에 던져진 이유이다. 이처럼 사탄과 귀신의 존재를 알아챈 성경의 또 다른 사건을 살펴보자. 베드로가 이르되 아나니아야 어찌하여 사탄이 네 마음에 가득하여 네가 성령을 속이고 땅 값 얼마를 감추었느냐 땅이 그대로 있을 때에는 네 땅이 아니며 판 후에도 네 마음대로 할 수가 없더냐 어찌하여 이 일을 네 마음에 두었느냐 사람에게 거짓말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로다(행5:3,4) 내가 보니 너는 악독이 가득하며 불의에 매인 바 되었도다(행8:23) 그렇다면 사도들은 사탄과 귀신의 정체를 어떻게 알아챘을까? 먼저 재산을 팔았지만 일부를 속여서 바친 아나니아와 삽비라의 예를 들어보자. 베드로는 이들이 재산을 팔아서 일부를 속인 내용을 통해 성령을 속이는 사탄의 계략이 있음을 알아챘다. 그래서 사탄이 그들의 마음에 가득차서 성령을 속였다고 일갈하고 있다. 베드로가 사탄의 존재를 알아챈 것도 사탄의 모습을 보고 안게 아니라, 성령께서 그들의 속내를 알게 해주셔서 사탄의 계략을 알게 된 것이다. 두 번째 사건이 마술사 시몬에게 일어난 사건이다. 마술사 시몬은 빌립이 사마리아에 전도하다가 만난 사람이다. 그래서 베드로와 요한을 보내어 사마리아 사람들에게 안수하여 성령이 내려오는 놀라운 광경을 목격하자, 시몬은 사도들에게 돈을 주어 이 능력을 살 수 있냐고 요청한 것이다. 그러자 베드로는 그의 마음이 악독과 불의에 매여 있다는 것을 알아내고는, 이 생각이 사탄이 넣어준 생각인지 알아챘다. 이렇게 악한 영의 정체는 그들의 마음에 드러난 생각을 통해 분별하여 알아내는 것이다. 그러므로 사람의 마음에 하나님이 계시는지 귀신이 있는지 아는 것은, 하나님의 뜻을 행하려는 생각인지 아니면 육체의 만족을 추구하는 사람의 일을 하려고 하는지 알면 된다.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롬8:5~9) 그렇다면 당신이 예수를 믿고 교회마당을 밟는 목적과 속내와 동기가 무엇인가? 하나님의 종으로 하나님의 뜻을 행하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인가? 아니면 하나님의 도우심과 축복으로 세상에서 잘 되고 성공하고 부자가 되고 싶은 세속적인 마음인가? 물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녀라고 말은 하겠지만, 당신이 하루 종일 쉬지 않고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며 전심으로 성령이 내주하는 기도의 습관을 들일 생각이 없는 이유가 바로 세상에서 잘되는 세속적인 축복을 감추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하나님을 마음에 두기 싫어하고 기도와 말씀으로 하나님을 찾아오려 하지 않는다. 이는 그 마음에 사탄이 하나님을 만나기 싫어하는 마음을 주었기 때문이며, 입으로는 하나님을 섬긴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사탄의 포로로 살고 있는 중이다. 그러므로 당신의 생각을 찬찬히 생각해보면 하나님의 백성인지 사탄의 포로인지 아는 게 별로 어렵지 않다. 그래서 전심으로 하나님을 찾지 않는 당신은 무능하고 무기력한 믿음으로 고단하고 팍팍하게 살아가는 중일 것이다. 크리스천 영성학교 문의 공.칠.공.칠.칠.구.둘.칠.칠.공.공 크리스천 영성학교 기도훈련 웹사이트 http://www.csa.center 크리스천 영성학교 다음카페 http://cafe.daum.net/s.shool 크리스천 영성학교 네이버 블로그 https://blog.naver.com/looker7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