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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기원' 대신 '수능폐지' 촉구 목소리도 [앵커] 수능날은 '비행기도 뜨지 못한다'고 하죠. 하늘길도 숨을 죽일 만큼 중요한 시험이다 보니 학생들은 스트레스에 시달릴 수밖에 없는데요. 과도한 경쟁으로 학생들이 희생되는 상황을 막기 위해 수능을 폐지하자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이소영 기자입니다. [기자] 수능을 앞두고 거리에서 절을 올리는 사람들. 간절한 손끝에는 '대박 기원' 대신 '수능 폐지'를 염원하는 마음이 담겼습니다. 교사와 학부모 단체들인데 매년 이맘때 성적을 비관해 목숨을 끊는 학생들이 더이상 없길 바라는 마음에서 거리로 나선 것입니다. 실제로 성적 고민으로 스스로 목숨을 끊은 학생은 지난해에만 20명이 넘고, 학생들이 받는 학업 스트레스도 세계 최고 수준입니다. 이들은 변화를 위해서는 수능시험을 없애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성대 /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서울지부장] "대학서열체제 철폐, 입시제도의 전환을 이뤄 '헬(hell)입시교육'으로부터 탈출해야 한다." 줄세우기식 시험이 청소년에게 고통을 주는 만큼 수능시험을 자격 고사로 바꿔 대학 서열화를 없애고 학업 부담을 줄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박준영 / 평등교육실현을위한전국학부모회 상임대표] "저희 아이가 초등학교 4학년인데요. 입시 경쟁으로 한줄로 세워지는 그런 교육이 아니라 자신이 잘 커나갈 수 있게 자신의 소질에 맞는 그런 교육이 됐으면…" 이들은 수능 폐지를 비롯해 대학 입시제도 간소화 등 입시 부담을 줄이기 위한 행동을 이어간다는 계획입니다. 연합뉴스TV 이소영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email protected]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