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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불꽃을 숨겨 사람들에게 가져왔습니다. 화가 난 제우스는 잔인한 벌을 내렸습니다. 프로메테우스는 절벽에 영원히 묶여있어야만 했습니다." 그리스 신화의 프로메테우스는 사슬에 묶인, 가장 오래된 사람입니다. 불을 훔친 죄로 혹독한 벌을 받았지만, 신의 절대 권력에 맞서 인간의 자유를 지킨 소중한 인물입니다. 1900년 무렵, 청년 이승만은 공화정을 꿈꾸었다는 이유로 감옥에 갇혔습니다. 족쇄, 수갑, 형틀... 온몸이 묶인 채 짐승처럼 고문당했습니다. 수갑의 역사는 어찌 보면 권력에 저항한 인류의 역사와 궤를 같이 해왔습니다.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이 전격 체포된 뒤 후폭풍이 거셉니다. "이제 저 이진숙한테 이렇게 수갑을 채우는 겁니까?" 법원 판단으로 사흘 만에 풀려났지만, '과잉 체포' 논란은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민주당 내부에서조차 비판이 나왔습니다. 이 사건의 의미는 훨씬 더 큽니다. #경찰 중심 수사의 문제점을 미리 보여준 듯도 합니다. 여권이냐 야권이냐에 따라 법 적용이 다르다는 비판이 있습니다. 공무원 신분으로 정치적 발언을 했다는 게 체포 이유인데, 윤석열 정부 때 비슷하게 정권을 비판했던 다른 장관급 인사가 체포됐다는 말은 들은 적이 없습니다. 정치적 주문에 경찰이 휘둘린 게 아니냐는 지적도 나옵니다. "이진숙 방통위원장 즉각적인 구속 수사도 불사해야 된다…" "신속하게 수사하도록 국수본에 지시하겠습니다." 이른바 사법개혁으로 불리는 공권력의 재편이 정의 구현이 아닌 정치적 도구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21세기 민주 국가에서 일어나는 독재의 징후는 쉽게 알아차리기 힘듭니다. 합법적 얼굴을 하고 있어서죠. 선거를 치르고, 다수결로 하겠다는 데 뭐가 문제냐고 할 수 있을 겁니다. 선출 권력이 최상위 포식자이니 뭐든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순간, 생태계가 무너질 수 있습니다. 경찰에 지나치게 힘이 쏠리면, 지금 여권이 비판해온 #검찰 의 그림자를 그대로 닮게 될지도 모릅니다. 견제와 균형의 적절한 조화가 필요합니다. 10월 9일 윤정호의 앵커칼럼, '권력의 지팡이?' 였습니다. [TV조선 뉴스·시사 프로그램|유튜브 라이브 방송시간] 📡 월~금 07:00 강상구 부장의 투시경 (유튜브) 📡 월~금 07:30 뉴스퍼레이드 📡 월 08:40 네트워크 매거진 📡 월~금 09:00 신통방통 📡 월~금 10:20 류병수의 강펀치 (유튜브) 📡 월~금 13:00 보도본부 핫라인 📡 월~금 14:30 사건파일 24 📡 월~금 17:20 시사쇼 정치다 📡 월~금 21:00 뉴스9 📡 토~일 14:00 뉴스현장 📡 토~일 17:40 시사쇼 정치다 📡 토~일 19:00 뉴스7 [Ch.19] 사실을 보고 진실을 말합니다. 👍🏻 공식 홈페이지 http://news.tvchosun.com/ 👍🏻 공식 페이스북 / tvchosunnews 👍🏻 공식 트위터 / tvchosunnews 뉴스제보 : 이메일([email protected]),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