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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시청각 장애인도 불편없이 영화를 감상할 수 있도록 기존 영화에 자막과 화면-해설을 입혀 다시 제작한걸 '배리어 프리' 영화라고 하는데요. 아직까지 장애인들의 이용률이 그다지 높지 않다고 합니다. 김빛이라 기자가입니다. 리포트 조금 특별해 보이는 영화 상영이 시작됩니다. 녹취 "꿈에서 본 윤정의 모습이..." 장면 해설과 배경 음악 정보까지 자막으로 일일이 알려줍니다. 시청각 장애인을 위한 '배리어 프리' 영화입니다. 인터뷰 주호돈(시각장애 1급) : "천만 관객이라든가, 그렇게 유행하는 영화들을 보고 싶었는데, 이런 화면 해설을 곁들여서 들으면 소설을 읽는 것 같아요." 인터뷰 방혜숙(청각장애 2급) : "부모님과 친구와 볼 수 있고, 느낀 내용을 같이 얘기할 수 있어서 좋아요." 개봉 한 달 전부터 시작되는 작업, 초 단위까지 해설 대본이 만들어집니다. 녹취 "원두 커피가 담긴 삼각 플라스크로 떨어진다." 녹취 "윤정이 녹음기를 낚아 채 달아난다." '베리어 프리 영화'는 지난 2012년부터 편당 2천만 원씩 정부 지원으로 제작돼, 전국 60여개 영화관에서 상영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좌석 점유율은 아직 30%선으로, 낮은 편입니다. 인터뷰 조정은(영화관 사회공헌팀) : "극장을 방문하시는 빈도가 기대에 못미치는 상황입니다. 영화관에서 영화보는 즐거움과 문화를 더 많이 즐기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지난해 '배리어 프리 영화'를 관람한 관객은 3만여 명으로, 전체 시청각 장애인의 5% 수준에 그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빛이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