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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공항 입국장에서 휴대전화와 소셜미디어를 검열하는 등 입국 심사를 크게 강화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입국 신청자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뒤진 뒤 구금하거나 추방하는 사례도 늘어 여행객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입국 심사요원들이 미국에 들어가려는 이민자와 관광객에게 공격적인 질문을 던지며 비자를 깐깐하게 살피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한 캐나다인 배우는 미국에 입국하려다 돌연 구금돼 이민자 수용소에 갇혔다 풀려났습니다. 통상의 절차대로 입국장에서 취업 비자를 신청하려 했는데 갑자기 입국을 거부당한 겁니다. 수용소 2곳을 옮겨 다녔지만 구금 이유에 대해 설명을 듣지 못했고 이 같은 내용이 언론을 통해 알려진 뒤 12일 만에 풀려났습니다. 휴대전화나 노트북 등 전자 기기를 검열하는 일도 빈번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레바논 국적의 미국 브라운대 교수는 휴대전화에 헤즈볼라의 수장이던 고 하산 나스랄라의 사진을 갖고 있다 추방됐습니다. 브라운 대학은 유학생과 교직원에게 해외여행을 하지 말라고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프랑스 과학자는 휴대전화 메시지로 동료들과 트럼프 대통령을 비판하는 대화를 나눴는데, 이 내용이 발견되면서 미국 입국을 거부당했습니다. 전자 기기 수색이 여행객들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이란 지적이 제기됐지만, 미국은 적법한 권한에 따른 직무 수행이라고 반박했습니다. 미국 관세국경보호청은 "전자 기기를 검사하는 권한은 디지털화가 가속하는 세계에서 미국의 안전을 지키는 데 필수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입국장의 이같은 조치는 트럼프 대통령의 불법 이민자 척결 기조에 따른 것으로, 까다로워진 입국 심사에 각국 정부들은 여행자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취재: 정경윤 / 영상편집: 소지혜 / 제작: 디지털뉴스편집부) ☞더 자세한 정보 https://news.sbs.co.kr/y/?id=N1008030246 ☞[뉴스영상] 기사 모아보기 https://news.sbs.co.kr/y/t/?id=100000... #SBS뉴스 #뉴스영상 #미국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https://n.sbs.co.kr/youtube ♨지금 뜨거운 이슈, 함께 토론하기(스프 구독) : https://premium.sbs.co.kr ▶SBS 뉴스 라이브 : https://n.sbs.co.kr/youtubeLive , https://n.sbs.co.kr/live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https://n.sbs.co.kr/inform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https://n.sbs.co.kr/App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https://pf.kakao.com/_ewsdq/chat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 sbs8news 이메일: [email protected] 문자 # 누르고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https://news.sbs.co.kr/ 페이스북: / sbs8news X(구:트위터): / sbs8news 카카오톡: https://pf.kakao.com/_ewsdq 인스타그램: / sbsnews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