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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불교계 모든 뉴스 소식들을 전하는 BTN뉴스 정기후원하러가기 https://btn.co.kr/btnnews/cms.html [앵커] 경기도 양평에 불교문화유산보존센터가 들어섰습니다. 총 사업비 195억 원이 투입됐는데요, 국내 최고 시설을 갖춘 수장고를 비롯해서 국내 최초로 대형불화를 조사하고 보존처리할 수 있는 대형불화처리실이 들어섰습니다. 보존센터 개관식 현장에 남동우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리포트] 불교문화유산을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보존 관리할 수 있는 중심 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조계종은 어제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공흥리에서 '불교문화유산보존센터' 개관식을 개최했습니다. 호암스님/불교문화유산연구소장 (불교문화유산보존센터의 개관은 문화유산을 보존하고 그 가치를 더욱 깊이 새기는 뜻 깊은 일입니다. 오늘 개관하는 보존센터는 앞으로 문화유산 보존과 연구의 중심이 될 것이며...) 보존센터는 조계종 제37대 집행부의 핵심사업 중 하나로, 총 사업비 195억 원을 투입해서 지난 2017년부터 시작됐습니다. 진우스님/조계종 총무원장 (국내에서는 가장 크고 전무후무하다. 세계에서도 이런 데가 없답니다. 그래서 세계 유일의 문화유산보존센터로서의 자긍심과 자부심을 우리가 가져도 좋을 것 같다.) 보존센터는 용문산 아래 약 7500 제곱미터 부지에 건립됐습니다. 국내 최고 시설을 갖춘 수장고를 비롯해서 재질별 보존처리실과 전시실, 연구시설 등의 공간을 갖췄습니다. 특히 국내 최초로 대형불화를 조사하고 보존처리할 수 있는 대형불화처리실이 들어섰습니다. 최응천/국가유산청장 (국가조차도 나서서 대형괘불을 수리하거나 보존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이 없었던 것이 현실입니다. 그런 와중에 바로 불교 문화유산의 종합 병동이라 할 수 있는 불교문화유산보존센터가 건립된 것은 불교계의 큰 홍복이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보존센터는 '한국의 고승진영 정밀 학술조사' 사업을 통해 파악된 불화 보존처리 사업을 진행합니다. 또한 불상 복장유물에 대한 과학적 조사 등을 통해 원형 기록 자료를 확보하고 관리 및 보존 방안을 수립합니다. 주경스님/조계종 중앙종회의장 (앞으로 보존센터가 보존과 연구를 통해 문화유산의 가치를 재발견하며, 미래를 개척하고 미래 세대와 공유할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국보나 보물로 지정된 불상의 훼손, 멸실을 대비해 불상 기초데이터를 구축하는 디지털 기록화 사업도 추진합니다. 민간이 소장하고 있는 동산문화유산 보존관리와 활용을 위해 영인본과 모사본 제작에도 나섭니다. 호산스님/조계종 제25교구본사 봉선사 주지 (또 우리 종단도 더 큰 힘을 받았으면 좋겠고, 제25교구본사도 용문사의 기증한 이 땅에서 불교가 중흥되고 발전됐으면 좋겠다는...) 이헌승/국회 정각회장 (잘 보존된 불교문화유산은 대한민국의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동양의 깊은 철학과 정신문화를 현대에 전하는 기반이 될 것입니다.) 개관식에 교구본사주지협의회 회장 등운스님, 전국비구니회장 광용스님, 김준혁 국회의원, 전진선 양평군수 등이 참석해 축사를 전했습니다. 보존센터는 우리 후손들에게 물려줄 문화유산을 보존처리할 수 있는 기반시설로, 불교문화유산의 가치를 더욱 밝힐 것으로 보입니다. (스탠딩) 보존처리를 완료한 불교문화유산의 전시를 통해 지역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양평 불교문화유산보존센터에서 BTN 뉴스 남동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