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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갯벌이 가지고 있는 보편적 가치를 알리고 지속 가능한 보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국제기구들이 전북 고창에 모였습니다. 전 세계 참가자들은 갯벌의 중요성을 논의하고 또 각국의 자연 유산의 보존을 위한 경험을 공유했습니다. 엄승현 기자입니다. [기자] 우리나라 갯벌의 면적은 2,443㎢, 전체 국토면적의 2.4%입니다. 갯벌에는 다양한 바다 생물이 서식하고 또 철새들에게 중간 기착지로서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가치를 인정받아 지난 2021년 고창과 서천, 신안, 보성-순천 등 4곳의 갯벌이 '한국의 갯벌'로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됐습니다. 갯벌이 가지고 있는 보편적 가치를 세계 알리고 지속 가능한 보전을 위해 국제기구의 전문가들이 전북 고창에 모였습니다. '한국의 갯벌' CEPA 국제심포지엄에는 동아시아-대양주 철새 이동경로 파트너십(EAAFP)과 동아시아람사르지역센터(RRC-EA),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영국왕립조류보호협회(RSPB) 등이 참석했습니다. [조지 제니퍼/EAAFP(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 파트너십) 대표] "어떻게 이야기(갯벌이 가지는 가치)를 일반 대중과 기업, 정치인 등에 전달할 수 있을지 논의하는 자리가 CEPA입니다." 심포지엄에서는 국제기구들이 자연 유산을 지키기 위해 어떻게 시민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알리는 지 등에 대한 전략과 추진 현황을 살펴봅니다. 한국의 갯벌 보전과 지속 가능한 관리 방안 등에 관련한 주제 발표도 이뤄집니다. [최진이/(재)한국의갯벌세계유산등재추진단 사무국장] "심포지엄을 통해서 그거(갯벌의 가치)를 국제사회와 같이 고민하고 공유하고 또 지역 지자체와 함께 해답을 찾아가는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국제기구 참가자들은 고창 갯벌과 죽도를 찾아 탐조활동과 저서생물 관찰 등을 하면서 갯벌의 생태적 가치와 중요성을 살펴볼 예정입니다. [심덕섭/고창군수] "세파(CEPA) 회의가 우리 고창 갯벌 세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된 고창 갯벌에서 열리게 된 것을 진심으로 뜻깊게 생각을 하고…" 갯벌이 가지고 있는 가치와 중요성에 대해 논의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19일까지 진행됩니다. 연합뉴스TV 엄승현입니다. [영상취재 기자 정경환] #고창군 #한국의갯벌 #CEPA #국제심포지엄 ▣ 연합뉴스TV 두번째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https://bit.ly/3yZBQfA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