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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울산의 한 요양병원에서 요양보호사 감염 후 환자와 직원들이 집단 감염돼 요양병원이 통째로 격리되는 '코호트' 조치됐습니다. 경남 거제의 대형 조선소에서도 확진자가 대거 발생했습니다. 이상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울산 남구의 한 요양병원입니다. 문이 굳게 닫혀 있고, 병원 폐쇄를 알리는 안내문이 붙어 있습니다. 지난달 30일까지 이 병원 요양보호사로 일했던 60대 여성이 지난 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뒤, 환자 16명과 직원 13명 등 38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방역당국은 급히 10층짜리 병원 건물을 소독하고, 울산에서는 처음으로 병원 전체를 격리하는 '코호트 조치'를 취했습니다. [이형우/울산시 복지여성건강국장 : "요양병원 전체에 대해 12월 5일 19시부터 코호트 조치를 했고, 경찰청·소방본부 119구급대가 배치돼서…"] 확진자들은 울산대병원으로 이송된 가운데 아직 중환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안종준/울산시 감염병 관리단장 : "(확진자 중)몇 분은 경미한 열은 있지만, 호흡곤란이라든지 우리가 흔히 얘기하는 숨 쉬는 형태가 불안정한 환자는 없습니다. 다 안정적인 상태여서.."] 병원에는 고령의 입원 환자 211명과 직원 등 340여 명이 있었는데, 아직 첫 감염 경로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입원 환자 외에도 출퇴근을 했던 병원 직원들 가운데 확진자가 나왔기 때문에, 이들과 접촉한 사람들 중에서 추가 확진자가 나올 수 있는 상황입니다. 경남 거제의 대형 조선소에서도 확진자가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 4일 가족 간 전파로 40대 조선소 협력업체 근로자가 확진된 뒤, 사흘 만에 모두 11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방역 당국은 조선소 직원과 접촉자 등 650여 명을 검사하고, 확진자들의 동선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상준입니다. 촬영기자:김기태 김대현 ▶ ‘ 코로나19 현황과 대응’ 최신 기사 보기http://news.kbs.co.kr/news/list.do?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