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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이표(글) , 『심볼전쟁: 상징의 한일관계사』(진인진, 2025), ISBN: 9788963476391 「 집필후기 」(383-390쪽) 요약 저자는 연세대학교 재학 중 아펜젤러관이라는 국가 사적 건물에서 6~7년을 생활하며, 십자가와 태극이 결합된 방패 모양의 창을 가진 문을 매일 드나들었고, 이것이 이 책의 원점이 되었다고 밝힌다(383쪽). 연세대 대강당의 계단에서 본 십자가는 일반적인 크로스 형태가 아니라 한글 모음의 기본 글자 세 개인 '·', '', 'ㅣ'로 이루어져 있었는데, 처음에는 조선어학회 사건과 관련된 역사성이 있다고 생각했다(383쪽). 저자는 나중에 이 십자가 형태가 동양 철학의 '천지인(天地人)' 개념, 즉 천원(天圓), 지평(地平), 인립(人立)이라는 '삼재(三才)'를 십자가와 결합한 것임을 알게 되었다(383쪽). 훈민정음 해례 서문의 "하늘과 땅 자연의 소리가 있으면 곧 반드시 하늘과 땅 자연의 글이 있다"는 구절과 "만물의 정을 통하고 삼재의 이치를 실었도다"라는 표현은 한글의 기본 모음 세 개가 천지인의 개념을 담고 있음을 보여준다(383쪽). 동양의 기본 개념인 '하늘과 땅, 그리고 그 안에서 주체적인 존재로서 역사를 창조하는 인간의 조화'가 '인간이 된 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자연스럽게 표현되면서 동양 사상과 융합된 기독교의 새로운 상징이 탄생했다(383쪽). 언더우드 2세 원한경 박사는 연희전문학교 제3대 교장 취임사에서 단군의 종교적 정신과 최치원 선생의 교훈을 감사하며, 동서양의 교육제도를 참작하여 4000년 조선 문화에서 기억할 만한 가치 있는 모든 것을 취하려 했다고 말했다(385쪽). 1957년 연세대학 탄생 당시의 교표는 한글의 원(圓,○), 방(方,□), 각(角, △)으로 표현되었으며, 연세대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는 천·지·인의 삼재를 상징하고 있다(385쪽). 넷플렉스 드라마 “오징어게임”에서도 천지인 개념을 떠올리게 하는 이미지가 사용되어 세계적으로 화제가 되었으며, 주역의 천도·지도·인도와 태극기의 4괘도 건·곤·감·리가 하늘·사람·땅의 의미를 담고 있다(385쪽). 저자의 연구에 영감을 준 허호익 교수는 '한국문화와 천지인 조화론'이라는 글을 통해 이 주제를 이미 다루었으며, 저자의 한일 '심볼(상징)' 문제에 대한 출발점은 허 교수의 연구 동기와 같다고 밝힌다(385쪽). 소금(素琴) 유동식(柳東植) 교수는 한국 토착화 신학 논쟁을 불러일으킨 개척자로, 무교와 풍류도를 통해 기독교를 새롭게 해석했으며, 만년에는 예술신학 분야에 몰입했다(385쪽). 유동식 교수는 야나기 무네요시가 『조선과 그 예술』에서 "일본이 문화적으로는 절대 한국을 지배할 수 없다"고 말한 것에 영향을 받아 최치원의 '풍류도(風流道)' 개념에 주목하게 되었다(386쪽). 유동식 교수는 조현 기자와의 대담에서 "풍류도를 표현한 게 예술이다"며, 자신이 풍류도의 눈으로 기독교를 보려고 했다고 밝혔고, 이는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더불어 '삼태극'에 주목하게 한 배경이 되었다(386쪽). 유동식 교수는 "교회마다 십자가 대신 천지인(天地人) '삼태극'의 상징을 다는 게 바람직하다"고 주장했으며, 기독교의 십자가로 상징되는 부활의 메시지를 '한 멋진 삶'이라는 표현으로 함축했다(386쪽). 유동식 교수는 "한국교회의 상징은 십자가이기보다는 삼태극이 되어야 할 것"이라고 역설했으며, 이는 천지인 삼재의 하나됨을 '삼태극'에서 발견했기 때문이다(386쪽). 저자는 카시러(Ernst Cassirer)의 '상징적 우주의 그물망' 개념을 인용하며, 인간은 상징적인 우주에 살고 있으며 언어·신화·예술·종교가 이를 이룬다고 설명한다(386쪽). 이 책은 '종교상징-문화상징-정치상징'이라는 세 가지 대표적인 상징 영역을 종합적으로 조사하고 비교 분석하면서 '상징(심볼)의 한일관계사'를 새로 쓴 결과물이며, 언어 상징보다는 시각적인 기호나 도상적 상징에 중점을 두고 있다(386쪽). 이 책은 일본의 잡지 「그리스도교 문화」(キリスト教文化)에 2016년부터 2024년 봄까지 15회로 연재한 글을 한국어로 옮긴 것으로, 기본적으로 일본인 독자를 염두에 두고 쓰여졌지만 한국 독자들과도 공유하기 위해 한글로 옮겨졌다(386쪽). 저자는 장기간의 연재를 가능하게 해준 간요출판의 마쓰야마 켄 사장님과 편집자들, 그리고 다양한 학자 및 학회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390쪽). 저자는 9년에 걸친 연재 과정에서 격려해준 최형묵 전 민중신학회 회장과 일본에서의 큰 버팀목인 이상경 목사님, 동생이자 『태극기와 한국교회』의 저자인 홍승표 목사에게 감사를 전한다(390쪽). 저자는 1998년 한일 부부가 된 아내 가미야마 미나코(神山美奈子) 목사에게 특별한 감사를 표했으며, 마지막으로 이 책을 고인이 된 아버지 홍순협 권사님과 어머니 김정순 권사님께 올린다고 밝혔다(390쪽). 저자는 간토대지진 102년을 맞은 2025년 9월 1일 나고야에서 이 글을 썼다고 기록했다(390쪽). #상징,#심볼론,#한일교류,#한일관계,#문화교류,#동아시아사,#종교,#전쟁과평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