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재표결’ 놓고 경고음…“정권붕괴법 찬성하면 야당 대표” / KBS 2024.11.30.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скачивания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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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탄핵과 특검 등 야당의 파상 공세 속에도 '당원 게시판'을 둘러싼 여당의 내홍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친한계가 김건희 여사 특검법에 찬성하고 나설 가능성까지 거론되자 당에선 강력한 경고 메시지들이 나왔습니다. 김민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더불어민주당은 여당의 자중지란을 파고들었습니다. [박찬대/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난장판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그렇게 할 일이 없습니까? 같이 멸망할지, 김건희 특검으로 목줄을 풀고 탈출할지 선택하면 됩니다."] 국민의힘에선 '게시판 논쟁 맞대응으로 김건희 여사 특검법 처리를 고려할 수 있다'는 보도에 대한 한동훈 대표의 어정쩡한 언급을 두고 여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한동훈/국민의힘 대표/그제 : "제가 그런 말을 했다고요? 제가 한 말은 아니네요."] 한 대표가 게시판 문제와 '김 여사 특검법' 연결을 고민한다면 여당 대표가 아니라 야당 대표라는 등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조정훈/국민의힘 의원/어제/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 "실제로는 윤석열 정권 붕괴법입니다. 그 법을 찬성한다? 여당 대표로서? 여당임을 포기하겠다는 소리 아닙니까?"] 추경호 원내대표는 이탈 가능성을 일축하면서 친한계 당직자들에게 엄중하게 경고했습니다. [추경호/국민의힘 원내대표 : "당직자들도 언행에 신중하라, 도를 넘으면 적절한 조치를 취해 나갈 것이다…."] 이런 가운데 국민의힘은 당원 게시판 논란과 관련해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모 유튜버를 경찰에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김민철입니다. 촬영기자:임동수 박장빈/영상편집:최근혁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