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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단양 여행지 BEST 5곳 #단양가볼만한곳 #단양팔경 #단양구경시장 ✅ 영상순서 ✅ 00:00 인트로 00:58 1. 구인사 04:10 2. 보발재 05:44 3. 새별공원 06:54 4. 도담삼봉 08:59 5. 단양구경시장 안녕하세요? 국내의 아름다운 여행지를 찾아 여행스토리를 전달해주는 「기행채널」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지난 11월초에 다녀왔던 볼거리 즐길거리가 다양한 충북 단양여행지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늦은 가을을 즐기기에도 충분한 단양의 여러 명소중 대표직인 구인사, 보발재, 새별공원, 단양구경시장, 도담상봉 등 5곳을 소개 하고자 합니다. 충북 단양군은 인구 2만7천의 군민이 살고 있는 소도시 입니다. 단양의 가볼만한곳으로 자연의 걸작 단양팔경과 만천하스카이, 단양잔도길, 수양개 빛터널등은 이미 명소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여기서 단양팔경은 도담삼봉, 석문, 구담봉, 옥순봉, 사인암, 상선암, 중선암, 하선암을 말하며, 제가 가을단풍과 함께 찾은 첫 여행지로 구인사를 소개합니다. ✅ 구인사 ✅ 협곡 따라 들어선 거대한 산중 도시. 초겨울 그곳에서 축제 한마당이 펼쳐집니다 남한강 물결을 거슬러 올라 영춘면에 들어서면 소백산 연화봉 밑 연화지 계곡에 자리 잡은 대한불교 천태종 총본산 구인사와 마주하게 됩니다. 길고 깊은 협곡 따라 들어선 50여 동의 대규모 사찰. 처음 그 곳에 발을 들여 놓는 이는 먼저 그 엄청난 규모에 눈이 가기 마련입니다 구인사 협곡가람 제일 윗부분에 자리하는 대조사전은 금빛의 화려함과 웅장함에 넋을 잃게 하고, 평일 하루 한 끼 평균 2000인분을 준비하는 공양간의 모든 그릇, 솥은 그 크기가 상상을 초월합니다. 이렇게 규모가 큰 사찰이다 보니 초겨울, 구인사의 대표적 월동준비인 ‘김장’은 구인사에서 하나의 축제가 되어버렸습니다 사계절 고고한 빛깔을 드러내는 소백산 안에 부처님의 큰 가르침이 깃들어 있는 구인사를 단양여행시 첫 여행지로 추천합니다. ✅ 보발재 ✅ 단양의 두번째 여행지는 가을정취 물씬 굽이굽이 단풍길 보발재 전망대입니다. 가을 단풍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충북의 굽이굽이 단풍길로 유명한 보발재는 해발 오백사십미터로 가곡면 보발리와 영춘면 백자리를 잇는 고갯길에 위치한 드라이브 명소로 유명한곳입니다. 소백산 자락길 6 코스이기도 한 보발재는 '고드너미재'로도 불리는데 봄에는 형형색색의 야생화가 가을에는 화려한 단풍길이 펼쳐지기도 합니다. 특히, 약 삼키로미터 도로변을 따라 아름답게 펼쳐진 단풍은 소백산 산세와 조화를 이루어 찾는 이들의 감성을 자극합니다. 정상에 위치한 전망대에서 한눈에 담을 수 있는 보발재의 단풍과 경치는 관광객뿐만 아니라 많은 사진작가들도 찾게 하며 단풍과 함께 인생 샷을 남길 수 있는 최고의 가을 단풍 명소입니다. ✅ 새별공원 ✅ 단양의 세번째 여행지는 갈대와 단풍의 명품 조화가 아름다운 가을 산책 명소 새별공원입니다.단양시내에서 쭉 올라 남한강 상류쪽에 위치한 새별공원은 한적함을 즐기며 가을을 만끽하기에 좋은 단양의 숨겨진 단풍 명소다. 이곳은 나무로 된 데크길이 있어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산책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며데크길 옆으로 볼거리도 풍성합니다 그 아래 핑크빛 물결을 일으키는 꽃 같은 풀들은 핑크뮬리이며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색이 어우러져 만들어내는 경치는 가을을 눈으로 즐기기에 적당한 풍경입니다.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천천히 거닐수록 좋은 단양 가을 산책 명소입니다. ✅ 도담삼봉 ✅ 단양의 네번째 여행지는 남한강 상류 가운데에 세 개의 봉우리로 된 섬. 단양팔경 중 하나로 2008년 명승 제44호로 지정된 도담삼봉 입니다. 물 위로 드러나 있는 봉우리들이 이루는 절경이 아름답고 독특하여 관광지 입니다. 단양팔경 중에서도 가장 많이 언급되는 편이다. 가장 높은 가운데 봉우리를 장군봉, 북쪽 봉우리를 처봉, 남쪽 봉우리를 첩봉이라 합니다. 장군봉은 처봉을 등지고 첩봉을 바라보는 형상으로 되어 있는데, 전설에 따르면 남편이 아들을 얻고자 첩을 들여 아내가 돌아앉은 것이라고 합니다. 각각 아버지봉, 아들봉, 딸봉이라고도 합니다. 장군봉에는 '삼도정'이라는 정자가 있습니다. 처음에 1766년 단양군수 조정세가 '능영정'이라는 이름의 정자를 지었는데 민폐를 끼친다며 헐어 내었고, 이후 1807년 김도성이 사각형 모양의 정자를 지었지만 이것 역시 1972년 대홍수로 유실되었습니다. 지금의 삼도정은 1976년에 김상수가 새로 지어서 단양군에 기증한 것입니다. 수각에 올라갈 수는 없으나, 보트나 유람선을 이용하여 수상에서 감상합니다.단양 방문시 역사적가치가 있는 ‘도담상봉’을 꼭 방문하시길 추천합니다 ✅ 단양구경시장 ✅ 단양의 마지막 다섯번째 여행지는 단양의 육쪽마늘로 만든 먹거리가 풍성한 단양구경시장 입니다. 인구 2만 7500여 명에 불과한 단양의 작은 전통시장이 MZ세대 핫플로 유명해진 비결은 '젊어진 시장'과 '마늘 특화 메뉴' 덕분이라고 합니다.단양군에는 단양장, 영춘장, 매포장 등의 5일장이 서는데 그중 가장 큰 장이 바로 단양장으로 단양군에서 가장 규모가 큰 재래시장으로 매달 1일과 6일에 5일장 을 열며,시골 노인들이 손수 기른 채소나 콩, 소백산에서 채취한 산나물이 고향의 향수를 느끼게 해 주고,이곳의 인기는 직접 달인 마늘기름을 넣어 소를 반죽한 마늘만두가와 닭강정, 하얀색 크림있는게 크림치즈마늘빵을 추천합니다. #단양가볼만한곳 #단양여행 #단양 채널에 가입하여 혜택을 누려보세요. / @leetrip41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