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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팁TV] 아이 피부의 혈관 덩어리 ‘혈관종’ 발병 원인 & 치료 필요한 경우

▶ ‘혈관종’ 비정상적인 혈관이 뭉쳐있는 덩어리 피부에 생기는 다양한 양성 종양 중 하나   ※발생 시기에 따른 혈관종 종류 -선천성 혈관종 : 평생 지속하는 경우 많아 -후천성 혈관종 : 대부분 커지다가 저절로 사라져   ▶ ※대표적인 혈관종 ‘유아 혈관종’ 많이 발생하는 신체 부위   -머리‧얼굴‧목 약 60% -몸통 약 25% -팔‧다리 약 15%   ※혈관종 발병 추측 요인 -대부분 특별한 원인 없이 발생 -미숙아인 경우 -임신 중 유전자 검사를 위해 융모막융모표본채취를 한 경우 -드물게 염색체 우성 유전   ▶ ※ 유아 혈관종 발생 & 퇴행 -생후 4주 이내에 급성장 -생후 1년 정도까지 증식 -증식 멈춘 후 퇴행기에 들어가면 1년에 약 10%씩 감소 -약 9세까지 혈관종 90% 개선 -나머지는 3~5년에 걸쳐 서서히 사라져   ▶ ※ 혈관종 대부분 양성 종양   but   혈관종 침범 부위에 따라 합병증 발생 -코‧입술 : 호흡 및 음식 섭취 문제 -눈 : 약시‧사시 등 시각 장애 -귀 : 청각 장애   ▶ ※혈관종 진단 & 치료 -보통 생후 1개월 뒤 진단 및 치료 여부 결정 -X선‧초음파‧MRI‧CT‧조직 검사 등으로 진단 -약물‧레이저‧수술 요법으로 치료   ※ 혈관종 치료 필요한 경우 -혈관종 환자 중 약 25% 치료 대상 -눈‧코‧귀‧입 등 중요 기관 침범했을 때 -궤양‧출혈이 있을 때   ▶ ‘혈관종’ 저절로 사라진 후 약 50%는 흔적이나 흉터가 남기 때문에 잘 관리해야 합니다 이미지 출처 : ⓒ 123RF.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