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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보 '종묘 정전'이 5년간의 보수 공사를 마쳤습니다. 창덕궁에 임시로 모셔졌던 조선 왕과 왕비의 신주도 제자리로 돌아왔는데요. 155년 만에 신주를 모셔오는 환안제가 재연됐습니다. 이화영 기자입니다. [기자] 창덕궁에서 가마가 밖으로 나옵니다. 잇따라 조선시대 복장을 한 행렬이 이어집니다. 보수 공사를 끝낸 종묘 정전으로 조선 왕과 왕비의 신주를 모셔오는 '환안제'입니다. 헌종 대 자료를 토대로 155년 만에 재연된 의례로, 1천명이 넘는 행렬과 신주를 운반하는 가마가 도심 한복판을 가로지르는 장관이 연출됐습니다. [김선기·서인영/서울 동대문구] "이렇게 날씨가 좋은 날에 옛날 하던 행사 모습을 실제로 볼 수 있어서 되게 뜻깊고 좋은 것 같습니다." [신미영/경기 이천시] "이거를 처음 봤어요, 제가 나이가 60이 넘었는데…더 많은 설명과 함께해주면 일반인들도 더 이해하기 쉽고" 행렬은 광화문 등을 거쳐 2시간여 만에 종묘 정전에 도착했습니다. 2021년 창덕궁에 임시 봉안됐던 조선 왕과 왕비의 신주는 원래 자리인 이곳 종묘 정전으로 돌아왔습니다. 종묘 정전은 조선시대 왕과 왕비의 신주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던 신성한 곳으로 국보로 지정돼 있습니다. 5년간의 새 단장을 끝내고 처음 공개된 종묘 정전에서는 신주 49위 환안으로 보수가 모두 끝났음을 고하는 제사와 함께 기념식이 이어졌습니다. [최응천/국가유산청장] "종묘 정전의 수리는 마무리됐지만 이는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입니다. 잊혀졌던 전통을 다시 일상 속에 숨쉬게 하는 것, 그것이 국가유산을 보전하는 진정한 이유일 것입니다." 전통 기법과 재료로 역사적·미학적 가치를 높여 다시 위용을 드러낸 종묘 정전에서는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비롯해 다음달 종묘대제까지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질 예정입니다. 연합뉴스TV 이화영입니다. 영상취재 홍수호, 이대형 #종묘 #국보 #종묘정전 ▣ 연합뉴스TV 두번째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https://bit.ly/3yZBQfA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