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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농촌진흥청은 아시아와 중남미, 아프리카 등의 개발도상국에서 우리의 농업기술을 전해주는 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선진국의 도움을 받던 우리가 이제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하고 있는데요. 반응이 무척 좋다고 합니다. 김학무 기자가 현지에서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2011년 스리랑카에 설립한 해외농업기술개발사업, 코피아 센터. 우리 연구원 4명이 현지 농업 지도자와 공무원들에게 선진 농업기술을 전해주는 곳입니다. 그동안 진행한 연구는 녹두와 씨감자, 버섯, 채소류의 생산성 향상과 품종 개량. 우리나라에서 가져온 우량 품종을 재배하며 현지에 알맞은 품종으로 개량하고 여기에 적합한 농사기술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동안 재래식 농사법으로 품질이 떨어지는 품종을 재배하던 현지인들로서는 생산성이 월등한 우리 품종과 기술이 절실할 수밖에 없습니다. [우팔리 야파, 스리랑카 농업 연구원] "센터가 스리랑카 연구관을 한국에 보내서 기술을 가르쳐주고 한국의 전문가를 초청해서 기술을 지도해줘서 큰 도움이 됩니다." 코피아 센터는 현재 아시아와 아프리카, 중남미의 20개 나라에 설치돼 있습니다. 이곳에서 개발한 품종들이 국가 장려 품종으로 등록되는 등 성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호응이 좋아 22개 나라에서 새로 코피아 센터 설치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단순히 농업 기술을 전해주는 것을 넘어 자립과 근면성을 바탕으로 한 새마을 정신을 함께 전파하는 단계에 와 있습니다. [오경석, 농촌진흥청 국외농업기술과장] "시범마을 조성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해나갈 예정입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시범마을 조성 사업이 완성되면 개발도상국의 정책으로써 활용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토록 할 예정입니다." 우리의 우수한 농업기술과 함께 새마을 정신을 심어주는 코피아 사업이 개발도상국들의 농업 발전에 힘이 되고 있습니다. 스리랑카 코피아 센터에서 YTN 김학무[[email protected]]입니다.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http://www.ytnscience.co.kr/program/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