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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 기후 위기. 요즘 실감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특히 농촌은 기후 위기에 더욱 민감한데요. 재배 적지가 바뀌는 등 생산구조 전반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경기도가 탄소중립 농업을 위해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댔습니다. 이슬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REP] 기온 상승으로 대구, 경북을 제치고 사과 재배지로 급부상한 포천과 연천. 하지만 이마저도 10년 뒤에는 또 달라질 수 있습니다. [PIP] 구현구 / 포천시 사과 농가 매년 온도 변화가 꽃 만개일을 따져보면 3일씩 당겨가다가 올해 들어서는 일주일이 당겨졌습니다. 내년에는 또 열흘이 당겨질지 모르고... 앞으로 10년이 지나면 재배 적지가 더 높은 고산지대로 가지 않을까... [현장REP] 이슬비 기자 / [email protected] 단순히 재배 적지의 변화뿐 아니라 병충해와 잡초가 늘거나 수확량과 품질이 떨어지기도 합니다. 이처럼 농업은 다른 분야보다 기후 변화에 민감한 편입니다. 이에 농가들은 하나둘 탄소중립 농업을 실천 중입니다. 치커리와 상추 등을 재배하는 고양시의 한 친환경 농가. 천연 비료는 물론, 고삼, 천남성 등 해충들이 기피 하는 천연재료로 직접 농약을 만들어 씁니다. 수확량은 조금 줄었지만 토양 오염 걱정이 없을 만큼 땅은 비옥해졌습니다. [INT] 염현수 / 고양시 친환경 농가 친환경 비료를 쓰면 토양에 지렁이들이 많이 생겨서 지렁이 잡아먹으려고 개구리들이 많이 들어와요. 그만큼 땅이 좋아졌다는 거죠. 일반 화학비료 쓰는 것보다는 친환경 비료 쓰는 게 한결 유리하죠. 아래는 양파가 자라고, 위에는 전력 생산이 한창. 영농형태양광입니다. 농사는 그대로 지으면서 생산된 전기는 판매해 수익을 남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시설로 인한 작업의 불편함 해소, 적합한 재배작물을 찾는 것 등이 아직 과제로 남아있습니다. 이처럼 식량문제는 물론 지역 소멸 대응을 위해서라도 탄소중립 농업은 필수. 전문적이고 촘촘한 대응을 위해 경기도가 나섰습니다. 탄소중립 위원과 민간전문가, 각 시군 등 약 100여 명이 모여 지혜를 모으는 자리. [SYNC] 김동연 / 경기도지사 농업, 어업 쪽이 디지털 디바이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산업이자 계층일 겁니다. 특별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껏 했던 것처럼 더욱더 힘있게 하겠다는 말씀 드립니다. 도는 탄소중립 기반 지속가능한 농업을 위한 구체적 실현 방안을 내놨습니다. 2가지 핵심 분야에서 7가지 과제를 추진하겠다는 구상. 친환경 농업은 물론, 농업 부산물을 다시 사용하는 경축순환 농업의 확대. 갯벌과 바다 숲의 조성, 경기도형 영농형태양광 모델을 구축해 농촌 RE100을 실현하겠다는 것. 이를 통해 2030년까지 온실가스 약 159만 2천 톤을 감축할 계획입니다. GTV뉴스 이슬비입니다. [자막] 1. 포천 사과 농가 2. [PIP] 구현구 / 포천시 사과 농가 3. [현장REP] 이슬비 기자 / [email protected] 4. 고양시 친환경 농가 5. [INT] 염현수 / 고양시 친환경 농가 6. 파주시 농업기술센터 7. 경기도 농촌 기후 위기 대응 세미나 (11월 24일) 8. [SYNC] 김동연 / 경기도지사 9. 반투명 CG 10. 영상촬영: 김현우 나인선 영상편집: 윤지성 CG: 우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