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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세미나S 시즌2, 두 번째 이야기는 유시민작가의 논리적인 글을 즐겁게 쓰는 방법에 관한 강연이었다. 취미가 직업이 되면 스트레스와 압박을 받기 마련이다. 글쓰기도 마찬가지이다. 이럴 때 에는 생각의 시점을 바꿔보자. 불과 몇십년 전만 해도 글을 읽고 쓰는 것은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니었지만, 지금은 누구든지 내 생각을 글로 쓸 수 있고 그 글을 다른 사람이 읽게 할 수도 있다. 이것은 행운이다. 텍스트란 글뿐만 아니라 사진, 영상 등 메시지를 담고 있는 모든 것인데, 좋은 텍스트는 말하는 사람이 느끼는 기분, 심리상태 등을 오해의 소지 없이 그대로 받아들이고 파악할 수 있는 글이라고 한다. 글을 쓰는 사람과 읽는 사람은 완전히 다른 사람이기 때문에 제대로 쓰지 않으면 읽는 사람에 따라 전혀 다른 해석이 된다는 것이다. 내가 전달하려는 생각과 말을 텍스트로 정확히 전달하기 위해서는 글을 쓴 사람의 수준이 아니라 글을 읽는 사람이 이해할 수 있도록 콘텍스트가 필요하다. 콘텍스트는 텍스트를 해석하는데 필요한 정보이다. 따라서 같은 텍스트를 보더라도 어떤 콘텍스트를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다른 해석이 된다는 것이다. 문학작품은 다양한 해석이 가능하도록 쓰여 진 글이지만, 논리적인 글은 다른 해석이 없는 정확한 글이 좋은 글이다. 글을 쓸 때 가장 큰 과절은 내가 쓴 글을 다른 사람이 이해하지 못 할 때라고 한다. 내가 제공한 문장을 읽은 사람이 이해하고 공감하게 만들어야 좋은 글이라고 유시민작가는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