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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4월 15일 [홍사훈의 경제쇼] KBS 1Radio FM 97.3MHz 월-금 16:05-16:54 출연: 김학균 신영증권 리서치센터장 고용노동부 장관으로 지명된 이정식 후보자는 한국노총 등 노동계에서 30여년간 활동한 인물입니다. 최저임금위원회에서도 노동자 위원으로 일 해 왔습니다. 그런만큼 노동계에서도 기대가 많았습니다. 어제 이정식 후보자는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최저임금을 업종별, 지역별로 차등적용 하는 방안과 관련해 ’지금까지 한국 사회는 최저임금을 단일 적용하는 게 정치, 경제, 사회적으로 맞다고 결정해왔다, 그러나 제도를 둘러싼 경제환경이나 현실이 바뀌면 바뀔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최저임금 차등 적용은 그간 전경련 등 재계가 꾸준히 요구해 왔습니다. 노동계는 최저임금을 업종별로 차등 적용하는 건 가뜩이나 열악한 최저임금 일자리를 그마저도 더 나쁜 일자리로 구분해 낙인 찍는 부작용이 생긴다, 또 지역별로 최저임금을 달리 적용한다면 임금 조금 더 주는 대도시로 사람들이 더 몰려 지방소멸이 가속화 될 뿐 아니라 못사는 지역을 국가가 공인해 버리는 셈이라고 반대해 왔습니다. 노동계에서 잔뼈가 굵은 이정식 후보자가 말하는 경제환경이나 현실이 어떻게 바뀌었다는 건지 인사청문회에서 그 생각을 들을 수 있겠지만, 역시 자리가 사람을 만드는 겁니다. #김학균 #홍사훈 #홍사훈의경제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