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2023. 3. 2 [원주MBC] 풍력발전기 화재.. 예방 대책은 무기력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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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뉴스데스크 원주] #강원도 #태기산 #풍력발전 #화재 #산불 #무기력 #풍력발전기 #불티 ■ ◀ANC▶ 평창 태기산 능선에 서 있는 2메가와트급 풍력발전기에서 불이 났습니다. 내부에 자동소화장치가 있었지만 발전기 상부가 모두 탔고, 불연성 소재를 사용했는데 오히려 커다란 불티가 만들어져 산불로도 번졌습니다. 보도에 조성식 기잡니다. ◀END▶ ◀VCR▶ 해발 1,261m 태기산. 능선을 따라 삐죽삐죽 박혀 있는 거대한 풍력발전기들 사이로 검게 그을린 것이 눈에 띕니다. 발전기 부분은 모두 불에 탔고 날개도 일부 녹아내려 위태로운 모습입니다. 불이 난 것은 지난 28일 저녁 7시쯤. 2008년 운행을 시작한 높이 80미터, 날개 길이 40미터의 2메가와트급 설비가 불에 타 3억 원 가량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s/u)이처럼 불에 탄 풍력발전기 조각들이 80미터 아래로 떨어져 인근 산에서 불이 붙었습니다. 발전기에서 떨어져 나온 검은 파편들이 주변 나무에 주렁주렁 매달려 있습니다. 불티가 날려 인근 300제곱미터 가량의 임야가 소실됐습니다. 발전기 내부에 자동소화장치가 달려 있었지만 화재를 막지 못했고 불연성 소재인 유리섬유로 제작됐지만 기대와 달리 커다란 불티가 만들어져 산불로까지 번진 겁니다. ◀INT▶산림청 관계자 "보니까 불연재로 유리섬유 재질임에도 불구하고 불이 붙어서 땅까지 떨어진 거죠. 다행히 눈이 있어서 확산은 안 되고.." 심지어 불이 꺼진 뒤 이튿날 발전기에서 다시 불씨가 살아나는 사태까지 벌어졌습니다. 발전사업자는 현재 추락 위험이 있어 현장을 통제하는 한편, 조만간 발전기를 분해하고 전문 업체에 의뢰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찾는다는 계획입니다. ◀INT▶풍력발전업체 관계자 "자동소화 설비가 있어요. 있는데 제대로 작동을 했는지 안 했는지 저희가 알 수 없거든요. 그래서 일단 내려서 (확인해야 합니다.)" 하지만 발전기에 포함된 화재 예방 대책이 무기력함을 여실히 드러내면서 기계 결함 등 안전성 문제가 다시금 도마에 오르고 있습니다. MBC뉴스 조성식입니다//(영상취재 박영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