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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한 대학병원에서 간단한 복강경 수술을 하던 환자의 대동맥이 파열돼 개복수술을 하고 중환자실에 입원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병원 측은 그러나 이 환자에게 모든 비용을 요구해 마찰을 빚고 있습니다. 박병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지난달 말 한 대학병원에서 부신에 생긴 종양을 없애려고 복강경 수술을 받은 환자입니다. 2시간이면 끝나는 간단한 수술로 알았지만 눈을 떠보니 중환자실이었습니다. 복부를 40cm 이상 절개했고 심정지가 왔을 만큼 위급했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복강경 투관침이 대동맥을 건드려 파열돼 인공혈관까지 삽입하는 개복 수술로 이어진 겁니다. 다리가 저리는 후유증도 호소합니다. 인터뷰 권 모 씨(피해 환자) : "그냥 간단하게 생각하고 왔는데 굉장히 큰 충격이었고요. 일상으로 복귀가 가장 큰 걱정인거고..." 병원 측은 이 환자에게 중환자실 입원비를 포함해 600여만 원의 진료비를 내라고 사나흘에 한 번씩, 3차례나 독촉 문자를 보냈습니다. 인터뷰 권 모 씨(보호자) : "어떤 설명도 없는 상태에서 병원비 청구를 통으로 이렇게 해버리면 저희 입장에선 화가 날 수밖에 없는 거예요." 병원 측은 의료진과 원무과가 소통하지 못해 빚어진 실수라고 해명합니다. 녹취 병원 관계자 : "일괄적으로 모두에게 전송된 것이라고 이해하면 되겠고요. 진료비 같은 경우 당장 환자가 납부가 필요한 그런 상황은 아닙니다." 병원 측은 정상적인 수술과정은 아니었다며 병원 과실인지를 확인중이라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박병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