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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명 변경 르노코리아, 태풍의 눈 대신 로장주 달다!

르노코리아자동차가 르노코리아로 사명을 변경했습니다 이와 함께 공식 엠블럼도 태풍의 눈에서 르노의 로장주 엠블럼으로 통합했습니다 기존 르노코리아자동차에서 자동차를 제외한것은 단지 자동차 판매 제조사를 넘어 모빌리티 브랜드로 나아간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하고요 그리고 엠블럼 변경으로 125년 역사의 프랑스 자동차 브랜드 르노의 가치를 국내 고객들과 적극적으로 공유하겠다고 합니다 또한 국내에서 판매중인 모델들에도 변화가 있는데요 XM3는 글로벌 모델과 동일하게 뉴 르노 아르카나로 새롭게 출시됩니다 반면 QM6는 국내 시장에서의 대중적인 이미지를 고려해 기존 모델명에 로장주 엠블럼을 적용, 뉴 르노 QM6로 판매가 됩니다 그리고 SM6는 모델명과 엠블럼 모두 기존 그대로 유지가 됩니다 이와 함께 르노코리아는 E-Tech 전동화, 커넥티비티 기술, 휴먼 퍼스트 프로그램 등 3가지 기술을 핵심 기반으로 하는 르노의 새로운 브랜드 전략, 일렉트로 팝을 국내 시장에 적용해 나갈 계획입니다 또 올 하반기에는 새로운 하이브리드 중형 SUV 프로젝트명 오로라1을, 그리고 내년에는 2024 올해의 차를 수상한 세닉 E-Tech를, 이후에도 매년 한 대의 신차를 국내 시장에 출시하겠다는 신차 계획을 공개했습니다 르노코리아는 이러한 전략 발표와 함께 국내 첫 플래그십 스토어, 르노 성수를 오픈했습니다 르노 성수는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기본으로 카페, 팝업스토어, 르노 아이템 판매 등을 갖춘 복합문화공간 콘셉트로 구성되었습니다 한편 르노코리아는 최근 부산공장에도 향후 3년간 하이브리드, 전기차 등 미래차 생산을 위한 설비교체 비용으로 1,180억원을 투자하고 신규 인력 200명을 고용한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습니다 구독 ▶ http://bit.ly/2Df0CLl ◀ Please SUBSCRIBE #모터피디 #르노코리아 #아르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