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자막뉴스] 교도관에 '거액' 슥 주고 '독방행'..."전국 구치소 어디나 마찬가지" / KBS 2025.07.30.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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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초 서울구치소에서 수감생활을 했던 A 씨. 어느 날 같은 방 수용자가 방을 옮겼고, 그때 처음 이른바 '독방 거래'를 알게 됐습니다. [A 씨/2000년 서울구치소 수감/음성변조 : "저한테는 그 당시에 한 천만 원 정도 얘기를 했었는데 그러고 나서 한 달 정도 있다가 이제 독거실로 옮겼죠."] 여럿이 함께 있는 '혼거실'은 화장실도, 선풍기도 하나라 불편하지만, '독거실'은 크기가 작아도 혼자 쓸 수 있습니다. [A 씨/2000년 서울구치소 수감/음성변조 : "혼자서 지내고 아무런 간섭도 안 받고… 독거실에 있고 싶어 하죠. 누구라도."] 상황이 이렇다 보니 수용자들은 방 배정을 담당하는 교도관에게 금품을 건넸다는 겁니다. 이런 일은 최근까지, 또 다른 지역에서도 벌어진다는 증언도 있습니다. [B 씨/2018년 부산구치소 수감/음성변조 : "그거(독방 거래)는 전국 어디 가나 마찬가지예요. 구치소는. 한 500(만 원) 정도 주면 들어갈 수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게 뭐 한두 해 일어난 게 아니고."] 구치소에 자주 수감되거나, 오래 있었던 수용자들이 브로커 역할을 한다고도 했습니다. [A 씨/2000년 서울구치소 수감/음성변조 : "전문으로 하는, 브로커만 하는 애들이 있어요. 브로커 역할을 하다가 다른 데로 간다든지 나가게 되면 이제 그게 없어지는 게 아니고 인수인계를 반드시 해줘요. 사람 하나 누가 바뀐다고 해서 바뀌지 않아요."] 경찰은 최근 서울 구치소 안에서 이뤄진 독방 거래를 적발하고, 교정본부 소속 직원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법무부는 '독방 거래' 의혹을 받는 해당 직원을 직위해제하고, 경찰 수사에 따라 추가 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최혜림입니다.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 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독방거래 #서울구치소 #브로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