Русские видео

Сейчас в тренде

Иностранные видео


Скачать с ютуб "오염 배출 제로에 도전"…서부발전 석탄가스화발전 본격 시동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오염 배출 제로에 도전"…서부발전 석탄가스화발전 본격 시동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7 лет назад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ClipSaver.ru



"오염 배출 제로에 도전"…서부발전 석탄가스화발전 본격 시동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오염 배출 제로에 도전"…서부발전 석탄가스화발전 본격 시동 [앵커] 정부가 탈 원전과 함께 탈 석탄화력발전 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석탄화력발전소에서 배출되는 대기오염물질이 문제인데요. 석탄을 쓰면서도 오염물질이 거의 나오지 않는 신개념 발전설비가 본격 가동을 시작해 인도네시아 등 해외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정윤덕 기자입니다. [기자] 석탄화력발전소 한 쪽에서 터빈이 힘차게 돌며 전기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터빈을 돌리는 연료는 석탄이 아닙니다. 석탄을 고압 연소시켜 얻은 합성가스를 정제해 연료로 쓰는 것입니다. 석탄에서 추출된 합성가스가 제 뒤에 서있는 정제탑을 거치면 천연가스 수준의 깨끗한 연료로 거듭나게 됩니다. 석탄을 가스화해 전기를 생산하기는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7번째입니다. 세계 최대인 380㎿급인 데다 미국 전력연구소로부터 세계 최고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강구인 / 한국서부발전 IGCC 발전처장] "해외 선행호기의 발전효율이 평균 38%인 데 비해 태안 IGCC(석탄가스화발전설비)는 42%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향후 최신 가스터빈 적용시 50% 이상의 효율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 석탄가스화발전의 최대 강점은 오염물질이 거의 나오지 않는다는 데 있습니다. 최근까지 실증운전에서 황산화물 배출량이 1ppm 미만이었습니다. 질소산화물이 25ppm 가까이 나왔는데 내년에 탈질설비가 설치되면 5ppm 아래로 줄일 수 있습니다. 석탄가스화발전기술을 100% 국산화하는 연구도 진행 중입니다. [김동섭 / 한국서부발전 기술본부장] "개발과정에서 얻은 기술적 노하우와 이 기술의 미래성을 갖고 앞으로 500㎿ 석탄화력을 대체하기에 가장 적합한 설비입니다." 2020년 완성 목표인 한국형 석탄가스화발전기술은 벌써부터 인도네시아 등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정윤덕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