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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말씀)꿈을 유지하는 성결 신현식P

하나님을 위해 살아가기를 결심하고 실제로 성실하게 순종하는 사람에게 준비하는 사람에게 반드시 유혹은다가옵니다 창세기 39장 6절 주인이 그 소유를 다 요셉의 손에 위임하고 자기 식료 외에는 간섭하지 아니하였더라 요셉은 용모가 준수하고 아담하였더라 요셉은 라헬의 유전자를 물려받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용모가 준수하고 아담했습니다 창세기 39장 7절 그 후에 그 주인의 처가 요셉에게 눈짓하다가 동침하기를 청하니 이 보디발의 아내가 요셉에게 매료 되어서 노골적으로 유혹하기 시작한 겁니다 이 보디발의 아내는 이 바로왕의 친위대장의 아내가 될 정도로 젊고 매력적인 여인이었을 겁니다 역사가들에 의하면 당시 이집트의 문화는 아주 음란하고 개방적인 문화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요셉은 아니었습니다 다른 사람은 괜찮아도 하나님의 사람은 안 됩니다 시대가 바뀌었다 하더라도 모든 사람들이 그 길을 간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사람에게는 결코 갈 수 없는 가서는 안 되는 그 길이 있는 겁니다 요셉은 단호하게 거절하는 겁니다 창세기 39장 8~9절 요셉이 거절하며 자기 주인의 처에게 이르되 나의 주인이 가중 제반소유를 간섭지 아니하고 다 내 손에 위임하였으니 이 집에는 나보다 큰이가 없으며 주인이 아무것도 내게 금하지 아니하였어도 금한 것은 당신뿐이니 당신은 자기 아내임이니라 그런즉 내가 어찌 큰 악을 행하여 하나님께 득죄하리아까 보디발 부인의 유혹을 거절하면서 크게 두 가지 이유를 지금 들고 있습니다 첫 번째 자기를 믿고 집안 살림을 총괄하게 해주신 주인에 대한 신의를 져버릴 수 없다 그리고 두 번째 지금까지 나를 지켜 주시고 사랑해 주신 하나님 앞에 내가 불충할 수 없다 내가 하나님 앞에 어떻게 이 큰 악을 행할 수 있겠는가 이 두 가지를 이야기합니다 요셉은 자기의 인생이 항상 하나님 앞에 있다는 인식을 잊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거룩한 믿음의 결단으로 단호하게 거절했습니다 물론 이 보디발의 아내 배후에는 마귀가 도사리고 있었죠 이 아내의 유혹은 그동안 요셉이 겪었던 어떠한 어려움보다 가장 큰 유혹이었습니다 여기서 한번 넘어지면 그동안 요셉이 쌓아 올렸던 모든 공든탑이 한 순간에 무너질 수 밖에 없었던 그런 시험이었습니다 이음란의 유혹이 요셉을 덮쳤습니다 그런데 요셉의 꿈이 이루어졌던 이유가 있습니다 내가 어찌 이 큰 악을 행하여 하나님께 득지죄하리이까 여기에 있습니다 요셉은 성결한 사람이었습니다 이 오늘날이 한국도 고대이집트 못지 않게 굉장히 음란한 사회가 되었습니다 어린아이들도 마음만 먹으면 스마트폰으로 음란물을 접할 수 있는 그런 소돔이 되고 말았습니다 성적으로 완전히 타락한 시대가 되었습니다 시대가 아무리 변했다 하더라도 하나님의 사람은 안 됩니다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은이 음란의 유혹과 이겨 싸워 이겨야 합니다 우리 중에 강한 사람이 없습니다 더 무서운 것이 뭔지 아십니까 이 보디발의 아내가 날마다 유혹했다는 겁니다 창세기 39장 10절 여인이 날마다 요셉에게 청하였으나 요셉이 듣지 아니하여 동침하지 아니할 뿐더러 함께 있지도 아니하니라 이 말씀을 보면 마귀가 얼마나 대단한지를 볼 수 있습니다 마귀는 집요합니다 포기할 법도 한데 포기할 줄도 모릅니다 동시에 이 말씀을 보면 요셉의 대단함도 볼 수 있습니다 날마다 계속되는 유혹에도 불구하고 요셉은 넘어가지 않았고 여인과 함께 있지도 않았습니다 죄와 끝까지 싸우란 뜻입니다 틈을 주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제 어느 날 사고가 터지게 되죠 창세기 11~13절 그러할 때에 요셉이 시무하러 그 집에 들어갔더니 그 집 사람은 하나도 거기 없었더라 그 여인이 그 옷을 잡고 가로되 나와 동침하자 요셉이 자기 옷을 그 손에 버리고 도망하여 나가매 그가 요셉이 그 옷을 자기 손에 버려두고 도망하여 나감을 보고 요셉은 이 긴소매가 달린 겉옷을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 여인이 물고 늘어지니까 과감하게 그것을 뿌리치고 단호하게 도망갔습니다 죄에 대해서는 단호해야 합니다 그래야 꿈이 유지됩니다 어릴 때 구원을 받고 하나님께 꿈을 받음에도 불구하고 성결하지 못한 사람 죄에 붙잡혀서 중독되어서 종노릇하는 사람통해서는 절대로 그 꿈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마귀는 이 사실을 너무나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어릴 때 구원받은 그리스도인들을 공격합니다 젊은 시절에 대학생의 시기를 보내고 있는 형제자매님들을 집중 공격합니다 어떻게 해서든 죄에 굴복시키도록 죄에 한번 빠지면 하나님을 향한 마음과 그 꿈과 힘과 기쁨을 다 빼앗아 버립니다 모든 성도에게 유혹이 있습니다 특별히 어릴 때 구원받은 그리스도인들 젊은 시기를 주 안에서 보내고 있는 그리스도인들 마귀가 내버려 두지 않습니다 어릴 때부터 공격합니다 실제로 마귀는 요셉을 어릴 때부터 공격했습니다 활쏘는 자가 그를 학대하며 그를 쏘며 그를 군박 하였으나 이 꿈꾸는 요셉을 내버려 두었을 때 하나님의 사람으로 완전히 구별되어서 그 꿈이 이루어질 것을 마귀는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공격을 집중시켰던 겁니다 이 시기에 거룩과 성결을 지켜야 합니다 요셉은 이것을 지켰습니다 마귀는 어릴 때 구원받은 형제자매님들 하여금 버리지 못한 죄 하나씩은 다 갖게 만듭니다 결국은 그 죄의 종이 되게 만드는 겁니다 완전히 중독되어서 하나님께 전혀 쓰임 받지 못하는 사람으로 전락시키고 하는 겁니다 정신을 차려야 합니다 조금이라도 정신을 차리지 않으면 어떻게 넘어질지 모릅니다 우리가 정말 거룩을 지켜야 하는 이유는 이 시기에 죄와 피흘리기까지 싸워야 하는 이유는 하나님께서는 거룩한 사람의 꿈을 이루어 주시기 때문입니다 거룩한 사람을 사용하십니다 디모데후서 2장 20~21절 큰 집에는 금과 은의 그릇이 있을 뿐 아니요 나무와 질그릇도 있어 귀히 쓰는 것도 있고 천히 쓰는 것도 있나니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런 것에서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귀히 쓰는 그릇이 되어 거룩하고 주인의 쓰심에 합당하며 모든 선한 일에 예비함이 되리라 큰 집에는 금과 은의 그릇도 있고 귀히 쓰는 것도 있고 천히 쓰는 것도 있습니다 구원받은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귀히 쓰는 그릇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누구를 특별히 귀하게 사용하시느냐 깨끗하게 준비되어 있는 그릇을 사용하십니다 이 시기에 특별히 자기를 지키는 사람 하나님 그 사람을 사용하십니다 자기를 지켜야 합니다 그렇다면 성도가 자기를 지키기 위해서 성결을 유지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까요 디모데후서 2장 22절 또한 내가 청년의 정욕을 피하고 주를 깨끗한 마음으로 부르는 자들과 함께 의와 믿음과 사랑과 화평을 쫓으라 이 말씀에서 강조하고 있는 동사가 두 가지입니다 첫 번째는 피하고 또 다른 하나는 좇으라 따르라는 겁니다 이 말씀을 보면 피해야 할 것이 있고 따라야 할 것이 있습니다 먼저는 청년의 정욕을 피해야 합니다 여기 청년의 정욕이 말은 청년 시절에 모든 제멋대로의 충동들을 말합니다 특별히 성적인 충동들입니다 성적 정욕입니다 너는 청년의 정욕을 피하고 이 피하다라는 이 단어는 아주 적극적인 의미의 단어입니다 탈출하다 도망가다 라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사무엘하 11장에서 다윗 왕이 이것을 놓쳤기 때문에 정말 불명예스러운 오점을 하나 남기게 된 것 아니겠습니까 늦게 일어나서 옥상을 거닐다가 여인이 목욕하는 장면을 보게 됩니다 그럼 그 자리를 피했어야 했는데 계속 보고 있었고 성적인 충동이 올라오니까 나중에 간음죄 살인죄를 짓게 됩니다 다윗이 왜 넘어갔을까요 다윗이 특별히 연약했기 때문이 아닙니다 그 자리에 유혹의 자리에 계속 머물러 있었기 때문입니다 옥상에 올라가서 그 모습을 보았다면 피해야죠 그 옥상에서 벗어나야만 했습니다 근데 그 유혹의 자리에 머물러 있었다는 겁니다 이 경고의 말씀이 지금 해당되는 분들이 여기 많이 계실 겁니다 지금 탈출해야 하는데 적극적으로 피해야 하는데 옥상에서 어슬렁 거리시는 분들 계시죠 단호하게 피해야 합니다 불을 품에 품고야 어찌 옷이 타지 않겠습니까 숯을 발에 대고야 어떻게 그 발이 대지 않겠습니까 이 그 유혹의 자리에 머물러 있어서 넘어졌던 대표적인 사람이 다윗이라면 이런 점에서 우리가 정말 모델케이스로 삼을 수 있는 인물이 바로 요셉입니다 똑같이 여성의 유혹을 받았지만 요셉은 단호하게 끊었습니다 요셉이 그 손을 버리고 옷을 버리고 도망하여 나가매 청년의 정욕을 피하고 이 모범 답안을 보여주는 인물이 요셉 아니겠어요 혼비백산이 되어서 옷이 벗겨지더라도 그 자리를 탈출하고 도망갔던 겁니다 그것이 바로 요셉입니다 음란한 자리에 앉아있으면서 사탄아 물러가라 사탄아 물러가라 그럴 필요 없습니다 음란한 자리를 피하면 되는 겁니다 먼저는 피해야 합니다 이 보디발의 아줌마가 유혹했을 때 요셉이요 막 부인을 붙잡고 아줌마 정신 좀 차려 보세요 아줌마 이렇게 설득하지 않았습니다 거두절미하고 과감하게 끊었습니다 오늘날 이 청년 특히 대학생들이 당하는 유혹이 특별히 성적인 유혹이 아주 엄청나고 저는 이 성적인 유혹보다 더 한 유혹이 스마트폰의 유혹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을 오늘날 이 대학생들을 완전히 죽이는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이 작은 스마트폰 하나 이걸 통해서 인스타그램 하고 유튜브하고 릴스 쇼츠 온갖 것들을 다 접하고 있습니다 과감하게 포기할 것은 포기해야 합니다 두 번째로 적극적으로 따라야 할 것이 있죠 주를 깨끗한 마음으로 부르는 자들과 함께 의와 믿음과 사랑과 화평을 좇으라 이 두 번째로 좇으라 이 단어는 피하고 이 단어가 아주 적극적으로 탈출하는 단어인 것처럼 여기 좇으라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냥개가 먹잇감을 발견하고 적극적으로 돌진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최상의 방어가 최상의 공격입니다 아닌 것에 대해서 과감하게 피하는 이 열정도 필요하지만 거룩한 것을 위해서 정말 하나님의 것을 위해서 선한 일을 향해서 돌진하는 그 열정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사명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꿈을 향해서 심장이 터져버릴 정도로 달려가는 열정이 필요합니다 이것이 좇으라 우리 형제자매님들께는 내 심장을 뛰게 만드는 꿈이 있습니까 그것을 향해 돌진하는 것을 말합니다 아닌 것을 피하는 열정도 필요하지만 하나님의 거룩한 것을 향해서 돌진하는 열정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우리 손에 스마트폰이 내려지고 성경이 손에 붙들어 지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