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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만 한국교회 성도들의 바람은? (이가영)ㅣCTS뉴스 1 месяц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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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만 한국교회 성도들의 바람은? (이가영)ㅣCTS뉴스

앵커 : 10.27 기도회 참석을 위해 전국 각 지역에서 주최 측 추산 110만 명이 모였다고 하는데요. 앵커 : 거리와 세대를 초월해 모인 한국교회 성도들은 어떤 마음으로 기도회에 참여했을까요? 이가영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서울 광화문 일대와 여의도에 한국교회 성도 1백만명 이상이 모였습니다. 광주, 부산 등 각자 다른 지역에서 모였지만 동성애와 차별금지법 반대 등 한마음으로 나라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특히 아이와 함께 기도회에 참석한 가족들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세종에서 올라온 한 성도는 “아이가 다니는 어린이집에서 ‘동성 결혼 그림책 교육’ 설문조사를 진행한다”며 “올바른 성정체성의 교육이 얼마나 중요한지 체감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최동희, 유희나, 최예준 / 세종 샘솟는교회] (설문조사로) 지금 어린이집에서 남자끼리 결혼하는 거 여자끼리 결혼하는 그림책을 가지고 교육하려고 하고 저희는 어린이집에 보낼 수가 없어요 다들 사회생활 하기 바쁘기 때문에 어린이집 학교 무슨 교육을 하는지 공문이 내려와도 그걸 다 보지 못하는 실정이거든요 이런 성정체성 확립에 대해서 포괄적 차별금지법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서 우리가 올바른 길로 나가야 될 것 같습니다 기도회를 위해 프랑스에서 사역하는 선교사 부부도 참석했습니다. 동성애 중심지인 프랑스 파리 마레지구에서 사역하며 동성애가 합법화 된 프랑스 현지의 분위기를 절실히 이해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송석배 선교사 / 프랑스 파리은혜교회] 특히 프랑스는 보통 심각한 문제가 아닙니다 교회 앞에 나오면 카페들이 쭉 있는데 (파리) 마레지구에 남자 남자들이 너무 많이 앉아서 뽀뽀하고 있고 술 먹고 있고 우리는 지금까지 이 일을 위해서 기도하고 있습니다 드디어 지금 때가 왔네요 [김은영 선교사 / 프랑스 파리은혜교회] 저희 교회는 수년 동안 기도해 왔어요 그런데 대한민국에서 (기도회) 이런 일이 있다는 걸 듣고 너무 가슴이 뛰었고 그래서 올 수밖에 없었고 와야만 하고 모든 교회들이 하나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하면서 왔고 지하철에서 이렇게 올라오는데 스크린에 꽉 찬 이 모습을 보니까 드디어 하나님께서 하시는구나 (생각했습니다) “백만명 이상 모인 한국교회 성도들을 보며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해야겠다”는 청년도 있습니다. [오성 청년 / 서울 충원교회] 하나님의 나라가 임재하게 될 하나님께서 이 땅을 통치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기도회를 통해서 우리나라와 민족들을 위해서 기도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한 성도는 “차별금지법 등을 모르는 성도들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며 “이번 기도회를 통해 모든 성도가 올바르게 알아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조은숙 집사 / 서울 서광교회] 교회 성도님들도 이게 무엇인지 잘 모르더라구요 왜 교회에서 차별금지법을 반대하지 라는 생각을 갖고 계시는 분도 있었는데 이번에 포괄적 차별금지법이 어떤 것인지 다 알게 돼 온 성도가 정말 정확하게 알게 되는 그런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명감을 가지고 기도회에 참석한 신학과 한 청년도 있습니다. [정은혜 청년 / 인천 검단우리교회, 서울신학대학교 신학과] 신학생으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이곳에 참여하게 됐는데 이 사회를 바라보면서 저희가 올바른 말씀을 가지고 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함께 올바른 길로 나아갔으면 좋겠다는 소망이 있습니다 교단과 교파, 지역과 세대를 초월해 1백만명이 하나의 마음으로 모인 한국교회,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며 신앙인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되새겼습니다. CTS뉴스 이가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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