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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는 '서울형 키즈카페' 2호점이 문을 열었습니다. 서울시 중랑구 면목동에 조성된 공공형 실내놀이터, 서울형 키즈카페 2호점은 25개월 이상 미취학 영유아와 보호자가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 요금은 기본 2시간에 아이들은 2,000원, 보호자는 1,000원입니다. 서울형 키즈카페 2호점 개관식을 찾은 오세훈 서울시장은 "임기를 마치는 2026년까지 동별로 한 곳씩 400개 정도 되는 서울형 키즈카페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면서 "양질의 놀이시설을 마련해 아이 키우기 좋은 서울을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중랑구 #키즈카페 #오세훈 #서울시장 #서울형키즈카페 #저렴한키즈카페 #실내놀이터 #면목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