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김건희 '받았다' 말해" 면전서 '쐐기', 발언권도 요청..'진술번복' 입 터진 건진 - [핫이슈PLAY] MBC뉴스 2025년 10월 24일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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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진법사 전성배 씨가 김건희 여사의 재판에 증인으로 나와 김 여사에게 통일교로부터 받은 샤넬 가방과 고가의 목걸이를 전달했다고 증언했습니다. 그간 김 여사 측 주장에 부합하는 진술을 해온 전씨는 최근 입장을 바꿔 증거물을 제출하고 새로운 증언도 내놓았습니다. 증인으로 출석한 전씨는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으로부터 받은 샤넬 가방을 김 여사에게 전달했느냐"는 김건희 특별검사팀 질문에 "전달했다"고 답했습니다. 특검팀이 "실제로 김 여사에게 전달됐느냐"고 묻자, 전씨는 "김 여사에게 전달받았다고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라프 목걸이 역시 윤 전 본부장에게 받은 뒤 유 전 행정관을 통해 김 여사에게 전달했다고 증언했습니다. 전씨는 애초 검찰과 특검팀 조사에서 "목걸이는 받자마자 잃어버렸고, 샤넬 가방 2개는 각각 다른 제품으로 교환한 후 잃어버렸다"고 진술했으나 최근 이를 번복하고 지난 21일 그라프 목걸이와 샤넬 가방 3개, 샤넬 구두 1개를 특검팀에 제출했습니다. 전씨는 김 여사가 직접 자신에게 연락해 해당 물품을 돌려주겠다고 했다고 증언했습니다. 그는 아울러 물품을 돌려받은 뒤 "모처에 그냥 비밀리에 넣어놨다"며 "집에 별도의 단지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진술을 번복한 데 대해서는 "재판에서만큼은 진실을 이야기하는 게 맞고, 저도 종교인인데 거짓말을 계속할 수는 없지 않겠느냐"고 답했습니다. 그는 "검찰조사에서 모든 걸 분실했다고 한 부분도 마지막 종착역은 어차피 김 여사가 책임져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했다"고도 말했습니다. #김건희 #통일교 #건진법사 #전성배 #샤넬백 #그라프목걸이 #국정농단특검 #MBC뉴스 #MBC #뉴스데스크 #뉴스투데이 #뉴스특보 #뉴스 #라이브 #실시간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